같은 학교 친구들과 만든 광석 라디오 연구회에서 도시전설로 불리는 어떤 의식을 행하지만 여러 조건이 우연히 겹치면서 놀이가 아닌 끝나지 않을 상황이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전 애인에게 받은 상처를 지니고 있는 여자 '나즈나'는 풀과 꽃을 사랑하는 다정한 남자 '코타로'의 집에서 살며 몸과 마음을 치유 받는다. '코타로'는 화가인 '나즈나'가 다시 그림을 그렸으면 하지만, 어째선지 행복한 생활 속에서도 '나즈나'는 전혀 그림을 그릴 수 없다. 그러던 중 출판사에 다니던 '코타로'가 실직하면서 행복했던 그들의 생활에 조금씩 균열이 발생하는데...
한결같은 남자 친구. 안타깝게 놓쳤던 남자. 멋있는 록스타. 도대체 캐미는 이 가운데 누굴 택해야 할까? 그녀의 사랑이 당신 손에 달려 있다. 인터랙티브 로맨틱 코미디.
1870년대 영국 최초의 백화점 '더 파라다이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매혹적인 사랑 이야기
인간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사건을 일으키는 악령, 원령에 대해서 형을 내리고 저승으로 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마법률 집행관 무효와 그의 조수 로지. 그런 그들에게 유령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들이 차례로 찾아온다. 그러던 어느 날, 무효의 법률학교시절 라이벌 엔츄가 무효의 앞에 나타나며, 장렬한 투쟁의 포문을 연다.
회사에서 해고 당해 의기소침해진 세 친구 ‘파코’, ‘라몬’, ‘안드라데’는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파코의 집에 모인다. 하지만 함께 타고 가려던 안드라데의 차가 고장나서 발이 묶인 상황. 견인 차를 부르고 기다리는 동안 그들은 대화를 시작한다. 안드라데는 그날 아침 식사하러 들른 식당에서 30년 전 자기를 버리고 떠났던 엄마를 만났고, 파코는 2주 전부터 의심해 왔던 아내의 불륜 상대를 알게 된다. 한편 가장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처럼 보였던 라몬은 생각지도 못했던 큰 비밀을 실토하게 되는데…!
대악마로, 수십만의 악마 군대를 통솔하는 팬디모니엄의 주인이자 넘쳐흐르는 지성과 위풍당당한 모습에 우아하고 냉철하기까지 한 우리의 군주!
하·지·만 알맹이는 너무나도 물렁느~긋♥한 우리의 아가씨 벨제붑과 츤데레 신입 시종 뮤린을 비롯하여 개성 넘치는 주민들만 모인 마계에서 일어나는 일상 코미디♬
개성 넘치는 주민들의 느긋한 마계 일상 코미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차를 산 순간 모든 것이 꼬여 버렸다! 폭주하는 데이트를 막아라! 고등학생 ‘마이크’는 옆집소녀 ‘켈시’에게 첫눈에 반하고, 그녀와의 완벽한 데이트를 위해 수상한 자에게서 중고차를 산다. 하지만 그녀를 만나기도 전, ‘마이크’는 뭔가 잘못되었음을 감지하는데… 갱단부터 경찰까지 모두가 이 차를 노린다! 과연 데이트가 무사히 지나갈 것인가…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강박증의 ‘바오바오’와 자유분방한 ‘쑹원놘’이 음악으로 공감대를 찾으며 서로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22세기 초, 사회의 대부분을 안드로이드 'Humanoid Interface Elements', 일명
재난이 닥친 지구에서 해저 탐사를 떠난 해양 생물학자. 이제 동료들과 함께 살기 위한 사투를 벌여야 하는데. 그와 함께 어두운 음모가 수면 위로 드러난다.
뉴욕 타임스'의 동명 칼럼을 바탕으로 한 인기 Amazon 오리지널 시리즈 '모던 러브'는 2019년부터 방영되고 있다. 이제 새롭게 단장한 '모던 러브'가 도쿄를 배경으로 한 '모던 러브 도쿄'로 돌아온다. 7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시리즈에는 주요 영화감독과 배우들이 참여해 거의 잊힌 사랑, 모자간의 사랑, 그리고 국경을 초월하는 사랑 등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묘사한다.
미식축구 쿼터백 톰 브래디의 광팬인 80대의 네 여인이 슈퍼보울 경기를 보러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영화
1987년부터 2003년까지 미셸 푸르니레의 범죄는 그의 이름을 프랑스에서 가장 악명 높은 살인자로 자리매김시켰다. 하지만 그 아내에 대한 의문은 풀리지 않았는데. 그녀는 꼭두각시였을까, 공범이었을까?
한동안 세상이 멈추면서 만나지 못했던 북 클럽 4인방. 오랜만에 다시 모인 자리에서 비비안이 약혼 소식을 전하고 그런 비비안을 위한 싱글파티의 일환으로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한다. 로마부터 베니스까지, 불타는 청춘 못지 않게 여행하던 이들은 비비안이 주인공인 중요한 일정을 위해 마지막 여행지인 토스카나로 향한다. 그러나 이들 앞에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면서 발이 묶이는 위기에 처하는데…
2020년 5월 Netflix에서 방영을 시작한 다큐멘터리. 인류의 역사를 바꾼 순간들을 향해 떠난다. 우주를 향한 여정, 평등을 위한 투쟁, 사회운동과 과학의 발전, 역사를 바꾼 놀라운 발견에 관해 배우는 시간. 그 모든 것을 핵심만 담은 인포그래픽과 영상 자료를 교재 삼아, 짧고 굵은 수업이 시작된다. 이토록 쏙쏙 들어오는 수업, 또 있었을까?
악덕 보스 밑에서 박봉에 회계사로 근무하는 샌디 패터슨(제이슨 베이트먼). 사랑스러운 두 딸과 임신한 아내를 위해 죽어라 성실하게 살아도 빠듯한 삶이다. 그런데 이게 웬일? 회사 동료들이 의기투합해 새로운 투자금융회사를 차리고 독립하자는 제의를 한다. 그것도 파격적인 연봉으로 말이다. 불행 끝 행복 시작이라 믿었던 첫 출근 날. 그러나 뭔가 이상하다. 기름 넣으러 간 주유소에선 사용 정지 카드라고 하질 않나, 아침부터 뷰티 살롱 예약확인 전화에 지명수배 차량이라며 경찰에 체포되기까지. 누군가 샌디의 이름과 신용정보를 몽땅 도용해 그는 재산과 새 직장까지 모조리 빼앗길 처지에 놓인다. 그런데 경찰은 관할 지역 운운하며 뒷짐만 지고 있다. 결국 샌디는 직장에 7일간의 시간을 얻어 덴버에서 플로리다까지 직접 사기꾼을 찾아 떠난다. 드디어 웬수 같은 가짜 샌디 패터슨, 다이애나(멜리사 맥카시)를 생포(?)하는데 성공하고, 이제 덴버로 끌고만 가면 되는데…. 이 여자 강적이다! 호시탐탐 도망칠 궁리를 하고, 거짓말과 속임수의 달인에, 무슨 죄를 지었는지 청부업자까지 따라붙어 그녀를 죽이려고 든다. 과연 샌디는 불굴의 의지로 다이애나를 덴버로 데리고 갈 수 있을까?
추악한 성범죄를 수사하는 뉴욕 경찰 성범죄전담수사반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
톤토를 떠나 로즈버그로 향하는 역마차 안에는 각양각색의 인물이 타고 있다. 마을에서 쫓겨난 매춘부 달라스와 남편을 만나러 여행길에 오른 부인, 면허를 박탁당한 개똥철학자이자 알콜중독자인 의사, 언변 좋은 사기 도박꾼 햇필드, 사기꾼 은행가, 위스키 장사꾼, 보안관 등등.... 그리고 여기에 아버지와 형을 죽인 원수를 찾고 있는 탈옥수 링고 키드가 합류한다. 보안관은 감옥에서 탈출한 링고 키드를 주의 깊게 관찰하지만 진짜 위험은 링고가 아닌 다른 곳에서 시작된다. 제로니모를 위시한 아파치 무리가 역마차를 공격한 것이다. 역마차가 아파치들의 공격을 받는 동안 범법자 링고는 자신을 버린 사회를 위해 영웅적인 활약을 펼친다.
뉴욕병원 간호사인 재키와 그녀의 병원 동료들의 이야기를 담은 블랙 코미디.
왕요웨이는 대만의 국회 입법부에서 경비원으로 존재감 없이 일하고 있다. 어느 날, 국회의원 시옹잉잉에게 사건이 발생하여 왕요웨이가 그 자리를 대신하며 국회에 입성한다. 그런데 회의 도중 국회의사당 내부에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퍼지고 사람들은 감염되어 좀비가 되고 만다.
뉴욕병원 간호사인 재키와 그녀의 병원 동료들의 이야기를 담은 블랙 코미디.
평범한 커플이 의도치 않게 살인 사건에 휘말린다. 자신들의 관계를 재확인하는 결정적 순간을 맞은 그들. 결백을 증명하려는 두 사람의 여정은 극단적이면서 우스꽝스러운 상황으로 이어진다. 진짜 범인을 찾아 나선 그날 밤, 그들은 무사할 수 있을까. 그들의 사랑은 무사할 수 있을까.
꽃게 국수 가게를 운영하며, 특유의 카리스마로 3대가 사는 가정을 억척스럽게 이끌어 온 가모장 ‘누’여사 (레 장). 과거 남편에게 버림받은 트라우마가 있는 그녀는, 가정을 지킨다는 명목으로 엄격한 규칙을 만들어 두 딸과 사위의 사생활에 사사건건 간섭하기 일쑤다. 어느 날, 보물처럼 지켜온 둘째 딸 ‘니’(우옌 안)가 부잣집 아들 ‘존’ (송 루안)을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고, 덜컥 임신하게 된 ‘니’는 격한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 ‘존’과 함께 사랑의 도피를 감행한다. 잇따라 첫째 딸 ‘느’ (카 느)도 남편 ‘뉴안’(쩐 탄)의 외도 현장을 적발, ‘누’ 여사의 집은 발칵 뒤집어진다. ‘뉴안’은 남편과 사위로서 존중 받을 수 없는 처지를 토로하며 그 옛날 ‘누’의 남편처럼 집을 떠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현실의 벽에 부딪힌 젊은 커플은 유산의 아픔을 겪고, 집에 돌아온 '니'와 남은 식구들은 자신과 서로에 대해 더욱 이해하고 보듬게 된다.
뉴욕병원 간호사인 재키와 그녀의 병원 동료들의 이야기를 담은 블랙 코미디.
거칠고 땀내 나는 운동경기보다 엄마와의 티타임이 더 즐거운 남자 기욤. 그는 평소 엄마를 완벽한 롤모델로 여기며, 엄마의 모든 행동과 말투, 헤어스타일까지 똑같이 따라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엄마와 친구들 심지어 자신조차 본인을 100% 게이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엄마도 속았다! 나 자신도 몰랐다! 첫 실연을 겪은 기욤은 자신이 정말 남자와 사랑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해지고, 몇 번의 의미 있는 도전(?) 끝에 자신은 남자가 아닌 여자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드디어 그는 엄마에게 기막힌 커밍아웃을 하기로 결심하는데… “엄마, 사실 나는 여자가 좋아요!” 과연 기욤의 반전 커밍아웃은 성공할 수 있을까…?
섹시한 몸매, 눈부신 미모와 달리 엄청난 무술 실력을 가진 샤론과 레치첼은 해변에서 비치발리볼을 하는 것이 최고의 즐거움이다. 그런데 어느 날, 굴지의 대기업 ‘부스’ 그룹에서 리조트 건설을 위해 아름다운 해변을 독점하려 든다. 그들을 위협하는 거대 조직까지 단숨에 격파해낸 최고의 무술 고수 샤론과 레이첼! 그러자 ‘부스’ 그룹에서는 비치발리볼 대회를 제안한다. 이제 샤론과 레이첼은 해변을 되찾기 위해 자신들의 막강한 무술을 연계, 특별한 ‘소림 배구’를 시작한다!
뉴욕병원 간호사인 재키와 그녀의 병원 동료들의 이야기를 담은 블랙 코미디.
뉴욕병원 간호사인 재키와 그녀의 병원 동료들의 이야기를 담은 블랙 코미디.
한 때는 잘 나갔지만 허당 작렬의 크리스, 맥스, 피터는 은행에서 잘린 토비아스와 함께 은행에 복수를 결심한다. 나름 치밀하게 은행을 터는 복수 활극을 펼치지만 두뇌 가출의 계획은 개고생을 불러오고 경찰의 추적이 시작된다. 일망타진의 대참사를 앞두고 새로운 계획을 짜는데··· 핵사이다 반전을 목격하라! 배꼽 강탈의 복수 활극을 기대하라!
뉴욕병원 간호사인 재키와 그녀의 병원 동료들의 이야기를 담은 블랙 코미디.
가정집 보안서비스 업체를 운영하는 브루스와 케빈, 사업이 점점 슬럼프에 빠지자 브루스는 도시의 주택에 침입해 도둑질을 계획한다. 이들에게는 공짜 견적을 받을 때 입수한 주택의 도면도 있으니 주택 침입은 누워서 떡 먹기. 어느 날 밤, 절도에 성공해 전리품을 살펴보던 중 10만 달러가 넘는 거액이 든 돈 가방을 발견하지만 몇 달 후 돈 가방의 주인에게 덜미가 잡힌 브루스는 돈 가방 주인에게 납치당해 고문까지 당하게 된다. 결국 케빈은 브루스를 구하려고 하는데...
누가 그들을 악마로 만들었을까. 경찰의 회유와 강압 때문에 저지른 적도 없는 범죄를 자백한 사람들. 죄 없이 극악무도한 살인자로 전락한 그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알리 데이비스(타라지 P. 헨슨)는 이상하게도 남자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성공적인 스포츠 에이전트다! 알리는 새로 얻게 된 능력으로 동료들을 앞서려 하지만, 그런 노력은 알리의 모든 관계를 시험대에 오르게 한다.
미스터리 전문서점의 아르바이트 겸 한 탐정사의 조사원으로 일하는 주인공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
화면을 스와이프해서 ‘좋아요’를 남기거나 다음 사람으로 넘어갈 수 있는 데이트 앱 ‘틴더’. 주택 관리인 엠마와 영화 제작자 아담은 틴더를 통해 모르는 사람과 몇 번의 데이트를 하지만 결과는 모두 별로였다. 그러다 서로가 연결이 되어, 엠마가 관리하는 집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에 엠마가 아담을 초대하면서 서로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데... 과연 두 사람은 그저 스쳐가는 인연일까?
식물과학자 알렉 홀랜드가 악당의 음모로 늪지의 식물과 결합해 괴물 히어로 '스웜프 씽'으로 변하게 되는 이야기
한 편의 비디오를 본 후 성관계의 신이 된 남자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강아지 ‘서밋’ 고양이 ‘에이잭스’와 함께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엠마’ 실수로 에이잭스와 서밋을 잃어버리게 되고 엠마는 깊은 슬픔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멋진 남자 두 명이 엠마 앞에 나타나 그녀의 남사친을 자청하는데...
은퇴했던 히어로 블랙 라이트닝. 사랑하는 가족을 구하고 무법천지가 된 프리랜드를 지키기 위해 그가 다시 슈트를 입는다. 이 도시에 정의와 희망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집안 살림은 나 몰라라 속 터지게 하는 남편, 이렇다 할 직장 없이 알바로만 전전긍긍하는 딸, 아직 대학 등록금 현재진행 중인 아들, 그리고 4인 가족의 가계부를 책임지며 알뜰살뜰 노후자금을 모으고 있는 슈퍼 주부 고토 아츠코! 그런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잘 다니던 계약직에서 해고되고, 딸의 시댁 입김에 휩쓸려 감당 못 할 호화 결혼식을 치르지 않나, 남편 회사의 부도라는 금전적 악재마저 줄줄이 닥친다. 게다가 시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장례식 비용 부담과 함께 씀씀이 큰 시어머니를 모셔야 하는 역대급 위기(?)까지 발생하는데...
슈퍼맨의 프리퀄 시리즈로 슈퍼맨이 태어나기 200년 전, 그의 할아버지를 중심으로 하는 이야기
정 반대 성격의 멜(로즈 번)과 미아(티파니 해디쉬)는 의기투합하여 신생 화장품 회사를 설립하지만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계 큰손 클레어(셀마 헤이엑)의 투자를 받는다. 그러던 도중 클레어(셀마 헤이엑)의 계략에 베스트 프렌드였던 둘의 우정에 금이 가게 되는데… 멜(로즈 번)과 미아(티파니 해디쉬)는 우정을 지키고 자신들의 화장품 회사를 지켜낼 수 있을까?
슈퍼맨의 프리퀄 시리즈로 슈퍼맨이 태어나기 200년 전, 그의 할아버지를 중심으로 하는 이야기
17세기 고성에서의 의미 깊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웨딩 플래너 맥스. 하.지.만 오늘따라 유달리 실수 연발에 손발 전혀 안 맞는 직원들로 인해 돌발 사고는 계속되고 예민하고 까다로운 클라이언트는 실시간 ‘지켜보고 있다’ 모드에 요구 사항은 점점 늘어만 간다! 과연 맥스는 엉망진창 팀원들과 함께 결혼식을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
생각하는 것이 주위에 들리는 능력을 지닌 '사토라레'에 관한 드라마
애인에게 차이고, 파티에서 망신당하고, 남은 건 찌질한 친구들뿐인 30대 청년 '아담'. 친구들과 함께 흥청망청 시간을 보내며 매일을 사고로 보내는 ‘아담’은 어느 날부터 같은 회사 동료에게 서서히 마음을 빼앗기기 시작하고, 급기야 그녀의 마음을 쟁취하기 위한 인생 최대의 도전을 결심하게 되는데…
고등학교 교사 네프는 자신이 존경하는 스위스의 위대한 시인 고트프리트 켈러를 위한 박물관을 설립하기 위해 모은 자금을 학교 교장은 그에게 약속 한 박물관 대신 국제규격의 축구장을 건축하는데, 자금을 사용하기로 결정한다. 박물관을 포기할 수 없었던 네프는 자신의 단골 이발사가 불법 스포츠 도박인 나체로 경기장에 난입하여 달리는 스트리킹 맞추기를 해, 번 돈으로 고급 스포츠카와 명품을 자랑하자, 자기도 그 내기로 돈을 벌어 박물관을 건립할 꿈에 부푼다.
평범한 보험 회사의 회계사 알렉스. 친구인 스퀴드를 따라 나선 미술 전시회에서 우연히 만난 페넬로페에게 첫눈에 반한다. 그리고 그녀의 호감을 얻기 위해 자신이 예술가라고 거짓말을 한 알렉스는 공모전에 출품할 작품까지 구상해야 하는데…
‘세이디’와 어린 동생 ‘소여’는 갑작스러운 엄마의 사고로 깊은 슬픔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날, 낯선 남자가 집에 찾아온 뒤부터 어둠 속에서 알 수 없는 존재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6월 6일, 공포의 문이 열린다!
청소년기에 자궁적출을 한 후 흉터를 안고 사는 여성이 자신의 몸에 대한 자신감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룬 영화
사랑에 빠져본 적이 있나요?그냥 진실되게 사랑해 본 적이 있나요? 오랜 연인인 이스마엘과 여자 친구 줄리, 그리고 그 둘과 색다른 우정을 나누는 알리스는 파리의 자유 분방한 신세대. 줄리에게 일어난 갑작스런 사고로 이들의 관계에 변화가 생기고, 실의에 빠진 이스마엘은 충격과 슬픔으로 시간을 보내던 중, 예상치 못한 곳에서 사랑을 다시 시작 하는데...
모든 꿈엔 어두운 면이 있다 미국 최초의 남성 스트립 클럽 치펜데일을 둘러싼 실화!
꿈, 성공, 욕망, 피로 얼룩진 한 남자의 이야기.
남성 스트립 클럽 치펜데일의 창조자, 바네르지
세상에 마왕들의 일곱 가지 대죄가 만연하기 시작하고 이 상황을 타파하고자 일곱 개의 미덕을 갖춘 구세주 후보를 진정한 구세주로 만들기 위해 일곱 천사들을 보내며 펼쳐지는 이야기
도시의 전설에 대한 논문을 쓰고 있는 헬렌 라일(Helen Lyle: 버지니아 매드슨 분)과 친구 버나데트(Bernadette Walsh: 캐시 레몬스 분)는 캔디맨(Candyman: 토니 토드 분)이라는 카브리니그린의 전설 속의 인물에 대해 알게 된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며 캔디맨을 다섯번 말하면 잘린 오른손에 후크를 한 거구의 흑인이 나타나 후크로 몸을 찢어 죽여버린다는 것. 헬렌은 조사에 나선다. 소년이 살해된 공중 화장실에서 캔디맨 행세를 하는 갱단에게 폭행을 당하고, 그 범인을 잡지만, 캔디맨에 대한 의심은 남아 있다. 드디어 캔디맨은 헬렌 앞에 나타나고, 의식을 잃었던 헬렌이 깨어난 곳은 카브리니그린 지역의 피살된 여인의 옆집에 사는 앤의 화장실. 헬렌은 자기 손에 있는 식칼과 잘려진 개머리, 사라진 아기로 인해 구속당한다. 하지만 사라진 아기가 발견되지 않아 헬렌은 석방되고, 아파트에 와서 필림을 보다가, 거울 속에 비친 모습을 찍은 필림 뒤에는 캔디맨이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자기집에서 또다시 캔디맨을 만난다. 헬렌은 캔디맨에게 공격당하고 버나데트를 살해한 범인으로 몰려 정신병원에 갇힌다. 병원에서 의사와 상담하던 중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위해 거울을 보며 캔디맨을 다섯 번 부르자 다시 캔디맨이 나타나 의사를 살해한다.
중세 시대 서부 유럽 사회는 봉건 영주들 간에 영지를 둘러싼 분쟁이 끊임없이 일어났다. 그중에서도 특히 아놀피니라는 영주가 데리고 있는 용병대는 야만적이고 무식하지만 용감하기 짝이 없었다. 대장인 호크우드를 따르는 이들은 중요한 전투에서 공을 세워 신임을 한 몸에 받고 있었다. 어느 날, 아놀피니는 과거 자신의 영지였던 성을 탈환하는 전투에서 용병들이 승리한다면 성 안의 물건은 모두 전리품으로 가져도 좋다는 약속을 한다. 하지만 승리 후 성 안에서 약탈과 폭력을 자행하는 이들에게 정이 떨어진 아놀피니는 호크우드에게 그들을 멀리 쫓아낼 것을 명령한다.
뤽 베송 감독의 바다 다큐멘터리로 대사나 해설 없이, 신비로운 음악을 배경으로 심연과 갖가지 바다생물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심해로의 초대 인사말 이후 빛, 영혼, 움직임, 놀이, 우아, 밤, 신뢰, 유연함, 사랑, 증오, 탄생이라는 11가지 주제로 영화는 전개된다. 해양판 '동물의 왕국'으로, 심해의 모습을 신비하면서도 잔잔하게 그려냈다.
금지된 사랑과 변화하는 사회 관습을 아름답게 그려낸 이야기. 경찰관 톰(해리 스타일스), 교사 매리언(에마 코린), 미술관 큐레이터 패트릭(데이비드 도슨) 간 40년의 세월을 뛰어넘는 사랑의 삼각관계를 담아낸다.
올해 봄부터 중학교에서 재수를 하여 슬로 스타트한 고1이 되는 사람과의 관계를 잘 못하는 여자아이 이치노세 하나. 그녀는 어느 이유로 인해 도회지의 양친으로부터 독립, 사촌인 시온이 관리인으로 있는 아파트 "테마리 하이츠"에 살고 있다.
새로운 고교, 새로운 매일의 나날에서 일어나는 멋진 만남이 여럿. 하나는 주변 사람들과 서서히 마음을 열어나가며 즐겁고 반짝이는 시간을 지내가고 있다. 어린이 같이 신나하면서 어른 같이 두근두근 거리면서 귀여움이 가득찬, 마음을 따뜻하게 할 성장 이야기.
소라사키시에 사는 고등학생인 미나모토 모모.
평범한 나날을 보내던 모모에게 사설정보기관인 월영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온다. 월영은 나라를 가리지 않고 그림자로서 평화를 지키는 정의의 스파이 조직이었다. 그들은 어린 여자아이들에게만 효과가 있는 능력을 상승시키는 스파이스를 필두로 여러 비밀 도구와 단련된 몸과 마음을 무기로 싸운다고 한다. 아직은 초보자인 모모를 도와주는 고등학교 선배 한조몬 유키. 월영은 후배를 훈련시키며 기술을 전승하는 사제제도로 운영되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대도시인 소라사키에는 범죄조직인 망량의 마수가 뻗쳐있다.
모모는 자신을 비롯한 가족과 친구, 상점가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동료들과 힘을 합쳐 악을 물리쳐 나간다!
수많은 작품을 쓰고 엄청난 인기를 누린 20세기의 음악가 엔니오 모리꼬네에 대한 완전무결한 초상이다. 그는 500곡이 넘는 잊을 수 없는 영화 음악을 작곡했으며, 오스카상을 두 차례 수상하고, 전 세계 관객의 가장 큰 사랑을 받았다. 거장과의 긴 인터뷰에 더해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줄리아노 몬탈도, 마르코 벨로치오, 다리오 아르젠토, 타비아니 형제, 카를로 베르도네, 배리 레빈슨, 롤랑 조페, 올리버 스톤, 쿠엔틴 타란티노 같은 여러 아티스트 및 감독들의 증언을 통해 이를 보여 주는 다큐멘터리다. 픽션 장면들과 음악, 아카이브 이미지들을 모았다.
토마스 매카시 제작. 힐러리 스웽크는 상까지 받은 능력 있는 탐사 보도 기자 아일린 피츠제럴드로 분한다. 신임을 잃은 그는 눈부신 뉴욕에서의 삶을 뒤로하고, 앵커리지의 일간지에 몸을 담는다. 그리고 그곳에서 삶과 커리어 양면에서 구원을 찾는다.
직업 사냥꾼이 사냥 게임에서 탈출하는 과정을 그린 모험 영화
자녀를 대학에 보낸 부모들은 뿌듯함을 느끼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희망한다. 대학은 악몽이 아니라 꿈이 시작돼야 하는 곳이다. 하지만 곳곳의 대학에서 충격적인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기숙사의 죽음'은 어린 나이에 무분별하게 죽은 학생들의 이야기다. 그러나 비극의 여파로 변화에 대한 희망이 생긴다.
1966년 솔로 활동을 시작해 1978년 파리 데뷔 이후 전 세계 아티스트와 다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노장 댄서 다나카 민. 이누도 잇신 감독의 시선을 따라 다나카 민이 포르투갈, 파리, 도쿄, 후쿠시마, 히로시마 등에서 선보인, 그의 독보적인 '장소의 춤'을 만난다.
전도유망한 신예 디자이너들이 전문가 심사위원들에게 실력을 뽐내며 치열하게 경쟁한다. 커리어를 바꿀 엄청난 상금과 차세대 패션 선두 주자가 될 기회를 쟁취하기 위해.
미국은 자유의 나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모든 용감한 기업 개척자들은 자유를 외쳤고, 또한 일찍이 정부의 헌법제정자들은 이를 민주주의라는 형태의 포맷으로 취해왔다. 그리고 어디서나, 어떤 방식으로든 "자본주의"라는 형식은 미국의 역사 길을 따라오게 되었고, 그것은 헌법이나 권리장전에서 항상 신성시 되어 왔다. 마이클 무어의 다큐멘터리 영화인 "자본주의: 러브스토리" 는 자본주의의 결점과 약점을 부각시키고 변호하는 방식으로 감독 본인의 추측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주관적이면서 객관적인 다큐멘터리이다.
마이클 무어 감독은 최근 미국에 닥친 불황은 예측 가능했던 사건의 일례라고 주장한다.
영화를 보고 나면, 특히 부가영상들까지 보고 나면 (부가영상에는 관객들의 쉬운 이해를 위해 각종 관계자들의 인터뷰와 스피치, 강의내용 등을 기록하였다) 관객들은 다른 형태의 상거래가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며, 또한 "자본주의" 라는 말과 "미국"이라는 단어는 같은 의미로 받아들여도 무방할거라는 의식을 관객들에게 심어주고 있다.
마이클 무어는 이 영화를 본 관객들은 이 영화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리를 뜨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미국 개봉에선 뉴욕과 LA의 4개 극장에서 1주일간 맛보기 상영한 후, 2주차에 전국 962개 극장으로 확대상영에 돌입한 첫 주말 3일 동안 445만 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8위에 랭크 되었다.
마법 동화책에서 요괴들이 튀어나와 한바탕 대혼란을 일으킨다. 악동 요괴들에 맞선 고모와 조카의 활약을 그린 오싹한 단편 영화.
마유미와 유카는 같은 학교에 다니면서 신문부에서 일하고 있다. 하지만 그 학교는 잘못을 하면 선생님들이 구석진 방으로 끌고 가 성적으로 창피를 주곤 한다. 그럴 때마다 일명 ‘겟코 가면’이란 가면을 쓴 여자가 나타나 학생들을 구해줘서 학생들과 선생님들 모두 그녀의 정체를 궁금해 한다. 특히 제일 악랄한 사나다 선생은 그녀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데 그런 와중에 마유미는 그것을 학교 신문에 내보내려고 노력한다. 그것을 안 사나다는 마유미와 유카를 방으로 끌고 가 몹쓸 짓을 하려고 하고 그때 또 다시 겟코 가면이 나타나는데...
미래에서 온 미스터리한 '타임 마스터' 립 헌터가 개성 뚜렷한 슈퍼히어로와 악당들을 한 팀으로 꾸려 불멸의 악당으로부터 지구 수호에 나선다.
결혼 생각 없이 가벼운 연애만을 추구하는 바람둥이 조쉬, 밴드하는 철없는 남친을 부모님께 소개할 생각에 기대 반 걱정 반인 몰리. 조쉬와 몰리는 서로의 애인과 함께 몰리 엄마의 결혼식이 있을 시카고를 가기 위해 공항을 향한다. 하지만 출발하기도 전에 애인과 갑작스러운 이별을 하게 되는 조쉬와 몰리. 여친과 헤어진 지 몇 시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공항에서 여자에게 작업을 거는 조쉬와 헤어진 남친에게 배신감에 사로잡혀 슬픔과 분노를 제어하지 못하는 몰리는 공항에서 마주치게 된다. 그러던 중 아버지의 전화를 받게 된 조쉬는 급작스러운 아버지의 시한부 선고를 듣게 되고, 죽기 전 조쉬의 신부를 보고 싶다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얼떨결에 몰리와 약혼했다는 선의의(?)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24시간 편의점 ‘선라이트 주니어’에서 근무하는 멜리사(나오미 왓츠)는 하반신 장애인이지만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남자친구 리치(맷 딜런)와 동거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멜리사는 임신을 하게 되고, 리치와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리치의 정부 지원 수당이 끊김과 동시에 멜리사는 부당 해고를 당하게 되면서, 현실적인 경제 위기를 맞게 된 두 사람의 갈등은 극에 치닫게 된다. 결국, 밀린 모텔 월세를 내지 못해 쫓겨난 멜리사와 리치는 멜리사의 엄마 집으로 거처를 옮기지만, 그녀의 전 남자친구인 저스틴(노만 리더스)의 등장으로 인해, 두 사람의 앞날은 더욱 흔들리게 되는데.. 과연, 멜리사와 리치는 변함없이 서로를 사랑할 수 있을까?
미래에서 온 미스터리한 '타임 마스터' 립 헌터가 개성 뚜렷한 슈퍼히어로와 악당들을 한 팀으로 꾸려 불멸의 악당으로부터 지구 수호에 나선다.
문학가를 꿈꾸는 괴테(알렌산더 페링)는 법관 시험에 떨어지고, 아버지에 권유로 시골에서 변호사 견습을 받게 된다. 유능하고 엄격한 변호사 케스트너(모리츠 블라이브트로이)의 지휘에서 잠시 벗어나 친구 예루살렘과 함께 파티에 간 괴테는 우연히 만난 로테(미리엄 스테인)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로테는 괴테의 문학적 재능을 한눈에 알아보고, 두 사람은 걷잡을 수 없는 사랑에 빠져든다. 그러나, 가족을 위해 케스트너와의 약혼을 약속한 로테는 괴테에게 이별을 고하고, 괴테는 그녀를 향한 마지막 편지를 적어내려가는데…
다시는 걸을 수 없다. 가족도 힘이 되지 못한다. 사고로 장애가 생긴 여자. 그 삶에 상처 입은 까치 한 마리가 찾아든다. 작은 날개에 희망을 싣고. 실화에 기반한 영화.
서로의 궁합을 증명한 커플에겐 다른 커플을 성사시키거나 깨트릴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전략적이고 유혹적인 데이트 경쟁 시리즈.
좀비들로 인해 황폐해진 세상, 냉정하게 현실을 바라보는 벤과 현실을 외면하며 음악에 빠져 있는 미키. 두 사람은 목적 없이 떠돌고 있다. 남겨진 것은 오직 시체도 사람도 아닌 존재들과 텅 빈 도시. 어느 날, 우연히 주운 무전기에서 낯선 이들의 목소리를 듣게 되는 두 사람. 또 다른 생존자가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지만, 그들은 차갑기만 하다. 그들과 마주치게 된 두 사람은 생각지도 못한 위기를 맞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좀비 떼까지 몰려오기 시작하는데... 더 이상은 버틸 수 없다! 여기서 멈추면 죽는다! 마침내, 용기를 낸 미키는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한다.
1970년대 런던, 14살 소년 셰이는 집 떠난 엄마로 인해 더 클래쉬를 알게 되고 그 일은 그의 인생을 통째로 바꿔놓는다. 엄마는 4년 전 집을 떠나 런던에서 불법 체류를 시작했고 아빠는 그나마 가정을 지키려 노력하는 중이었다. 엄마는 런던에서 더 클래쉬의 노래가 실린 카세트 테이프를 보냈고, 셰이는 그들의 음악에 빠져 홀리듯 압도된다. 셰이는 여름에 런던으로 가 펑크 록을 하는 비비안을 만나 첫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아빠가 결국 병원에 가게 되자, 셰이는 두 개의 삶을 오가기 시작한다.
(2016년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2차 세계대전이 종식된 후 고향으로 돌아온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그는 트랙터 회사를 세워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겠다는 야망을 품고있다. 타협 없는 노력 끝에 결국 트랙터 개발에 성공하였지만, 그의 꿈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페루치오는 동경하는 자동차 제조사 회장 ‘엔초 페라리’를 찾아가 동업을 제안하지만, 시골 촌놈 취급을 받으며 거절당하는 굴욕을 당한다. 이에 격분한 페루치오는 업계에서 유능하다고 알려진 자동차 엔지니어를 스카우트하며, 황소같이 강력한 차를 만들기위해 의기투합한다. 제네바 모터쇼까지 6개월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페루치오는 정말 세상에 선보인 적 없던 최고의 차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열대 낙원에 모인 10명의 근사한 싱글들. 20만 유로나 되는 상금을 거머쥐고 싶다고? 그렇다면 섹스는 완전히 포기하라!
아름다운 하와이 해변에서 펼쳐지는 남자 셋, 여자 셋의 새로운 이야기. 한 지붕 아래서 살게 된 이들의 첫 만남부터 두근두근한 썸과 데이트, 그리고 진한 우정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승객 144명을 태운 미국의 ATW 항국 282편이 레바논의 신세계 혁명기구의 일원에 의해 공중납치된다. 이에 미국측에서는 이들을 구출할 목적으로 '델타 포스'라는 특공대를 중동지역에 파견하게 된다. 납치범들은 그들의 동지를 풀어주는 대신 여자와 아이들을 풀어줄 것을 제의하고 이들의 제의에 따라 여자와 아이들은 무사히 비행기에서 풀어나게 된다. 이 곳에서 인질 구출작전을 펴려던 특공대는 작전개시 직전에 비행기에 다른 납치범들이 합류했으며 유대인들은 이미 사전에 다른 곳으로 이송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작전은 일단 보류되고 만다. 범인들이 인질들을 베이루트 전역에 분산 수용시켰다는 소식을 입수하게 된 특공대는 3개 부대로 나누어 인질 구출작전을 펴게 되는데...
중학생 단짝 친구, 스테이시와 리디아는 늘 최고의 성인식을 꿈꿔왔다. 하지만 인기 많은 남학생과 학교에서의 사건으로 일이 꼬이기 시작하고, 급기야 모든 게 엉망이 될 위기에 처한다.
6명의 남녀가 한 지붕 아래에서 함께 생활을 시작한다. 그들이 가진 것은 근사한 집 한 채와 차 한 대뿐이고, 늘 그렇듯이 대본은 없다.
절친 사이인 십 대 조이와 베카. 두 사람은 의기투합해 가짜 신분증 제국을 세우기로 한다. 하지만 사업이 번창하기 시작하면서 이들의 범죄 활동은 감당하기 벅찬 현실로 닥쳐온다.
서로 힘을 합쳐 파란만장한 모험에 나서는 원숭이와 마법의 여의봉. 악마와 용, 신, 그리고 가장 강력한 적인 원숭이 자신의 자만심과 맞서 싸운다.
호러를 좋아하는 여덟 명의 친구들. 그들만의 끔찍한 비밀을 아는 듯한 살인 광대가 등장하고 친구들이 한 명씩 살해되기 시작한다. 이에 친구들은 살기 위한 반격에 나서는데.
테헤란에서 약 700km 떨어진 조그만 쿠르드족 촌락 마을 ‘시아 다레’에 베흐자드라는 남자가 동료 몇 명과 함께 도착한다. 그는 마을의 소년 파자드에게 길을 물어보고 둘은 점점 친해진다. 마을에 백 살 먹은 할머니의 죽음과 관련된 취재를 하러 온 것처럼 보이는 베흐자드를 마을 사람들은 전화국에서 온 수리공으로 생각하고 '엔지니어'라고 부른다. 베흐자드와 동료는 할머니가 3일 이내에 죽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2주일이 지났는데도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급기야 동료들은 마을을 떠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