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전과 함께 70년대 홍콩영화의 커다란 획을 그었던 장철 감독을 추모하기 위해 오우삼, 우마, 서극, 정소동, 강대위, 이수현등 액션영화에 일가견이 있는 쟁쟁한 감독과 배우들이 모여 만든 작품으로 암흑가에 보스가 물러나고 그 뒤를 이을 후계자를 구하기 위해 조직간의 인물들이 서로 벌이게 되는 암투와 음모를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