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선생님인 네 명의 친구가 술의 도움으로예상치 못한 생활의 변화를 겪는다. 유머라곤 전혀 없고 학생들에게 인기가 없던 선생님의 수업에 웃음꽃이 피고 아무 변화도 없던 일상 생활에도 활기가 생긴다. 빈터베르그는 영화 속에서 아이러니한 상황을 자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