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탈출한 초자연적 존재가 빙의된 제시 커스터와 그의 전 여자친구 튤립, 아일랜드 뱀파이어 캐시디가 함께 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는 드라마.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