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아증기득나남해고1이 된 저우징망은 반복된 우연으로 장양을 계속 마주치고 첫인상이 별로라 불쾌하기만 하다. 어느 날, 친전은 친구들에게 꿈에 관한 게임을 하자고 제안하고, 장양은 저우징망의 꿈을 알게 된다. 그 후 장양은 자꾸 저우징망을 괴롭히면서도 은근히 도와주고, 저우징망의 꿈을 키워갈 수 있게 격려한다. 2015년, 선잉후이는 동창 모임에서 친구들과의 이야기를 발레 공연으로 만들고 싶다는 꿈을 얘기하고, 꿈을 향한 여정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