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주간지 기자 주인공이 부서 이동을 통해 만나게 된 베테랑 기자와 함께 기사화 되지 않는 여성들의 친밀한 문제, 이른바 반경 5미터 안의 사람들의 모습을 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