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당했다고 신고한 10대 소녀. 하지만 거짓말이었다며 이내 진술을 철회한다. 그러나 이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 진실을 원하는 두 여형사가 증거를 파헤친다.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