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에 곤란을 겪고 있던 직장인이 경영난에 직면한 가족 기업의 총재와 우연히 만난 후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여 결국 회사를 세계로 이끌고 그 과정 중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