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해를 품은 달강무날, 종친과 대신들을 거느리고 종묘로 향해가던 훤은 윤대형의 사병들에게 포위되고 만다. 반란군의 선두에 선 양명은 훤에게 칼을 겨누고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윤대형은 어서 훤의 목을 베라 말한다. 한편, 홍규태와 함께 은신처로 피신하던 연우는 불길한 예감에 사로잡히는데...
강무날, 종친과 대신들을 거느리고 종묘로 향해가던 훤은 윤대형의 사병들에게 포위되고 만다. 반란군의 선두에 선 양명은 훤에게 칼을 겨누고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윤대형은 어서 훤의 목을 베라 말한다. 한편, 홍규태와 함께 은신처로 피신하던 연우는 불길한 예감에 사로잡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