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의 우거진 수풀 사이로 산악 자전거를 즐기던 평범한 청년 션 존스(나단 필립스 役). 그런 그의 눈에 우연히 띈 건 참혹한 살해 현장!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범죄자 에디 킴이 벌인 이 사건은 션을 큰 위험의 구렁텅이에 빠뜨리게 되는데.. 법망을 교묘히 피해가며 범죄를 저지르던 에디 킴은 살해까지 저지르며 자신의 범죄를 은폐하려 한다. 하지만 살해 현장의 목격자 션으로 인해 모든 것이 밝혀질 위기에 처하자,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를 죽이려 한다. 한 편, 션은 FBI 넬빌 플린(사무엘 L. 잭슨 役)의 보호 아래 LA의 법정 증인으로 호송되는 비행기에 오른다. 아무런 이상을 체크하지 못한 채 비행기는 이륙하지만.. 에디 킴의 하수인들이 치밀하게 숨겨놓은 수백마리의 뱀들이 독을 품은채 비행기 안에 도사리고 있는데..,!
삶에, 두 번째 사춘기가 온다. 삶의 중반, 인생의 반환점에 도달했지만 현실에 흔들리는 30대, 파도처럼 몰려오는 삶의 부침 속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저 작은 한 마디다. 순간의 기댐. 그 어떤 것들. 그리고 서슴없이 그것을 전하는 단 한 사람. 지금 이 사람이 꼭 필요하고, 이 사람이 주는 ‘위로’가 절실하다. 그래서, 노력한다. 보는 이들이 응원해주고 싶을 만큼.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위로, 가장 절절한 사랑이 온다!
가까운 미래. 개인이 아닌 국가를 목표로 한 국제테러 방지를 위해 극비리에 무기개발에 착수했던 국방성은 관제센터의 통제가 불가능할 경우 스스로의 감정과 판단에 의해 독자적인 임무 수행이 가능한 인공지능 시스템 E.D.D.I.E. 개발에 성공한다. E.D.D.I.E.가 탑재된 새로운 무인전폭기 스텔스가 실전배치되자 헨리(제이미 폭스), 벤(조쉬 루카스), 카라(제시카 비엘)로 구성된 최정예 스텔스 파일럿 부대는 어느때보다 강렬한 긴장감에 휩싸인다. 탐색불허, 추적불가, 통제불능.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액션이 시작된다! 악천후 속 극비임무를 수행하던 스텔스기는 돌발상황을 겪은 이후 점차 통제 불가능한 상태에 빠져든다. 인간에 대한 의심으로 정비조차 거부하던 E.D.D.I.E.는 급기야 독자적인 상황판단으로 목표를 정하고 무차별 폭격을 감행한다. 이제 한순간에 믿음직한 아군에서 가장 강력한 적으로 변해버린 스텔스기를 상대로 최정예 3인 편대의 처절한 저항이 펼쳐지는데.
귀신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과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神본격호러스릴러!
서른 셋, 어디든 갈 수 있을 때... 우린 어디로 가야할까? 오랜 연인 버트와 베로나는 버트의 고향으로 이사하는 등 얼마 남지 않은 출산을 준비하며 앞으로 그들 앞에 펼쳐질 인생에 대한 걱정과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버트의 부모님은 앞으로 2년간 해외에서 살기로 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하고, 더 이상 그곳에 머무를 이유가 없어진 두 사람은 앞으로 태어날 아기와 함께 살아갈 완벽한 장소를 찾아 각자의 지인들이 살고 있는 곳들을 방문해보기로 한다. 콜로라도에서 시작해 아리조나주의 피닉스와 투싼, 위스콘신주의 매디슨, 그리고 캐나다의 몬트리올은 물론 플로리다 주의 마이애미까지… 멀리 떨어져있는 만큼이나 서로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여행에서 그들은 과연 어떤 답을 찾을 수 있을까?
시골의 별장을 가진 친구 조지가 여행을 떠난사이 그의 별장에서 둘만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그 집을 빌린 데이비드와 수잔 커플. 처음 가보는 곳이지만 로멘틱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시골길을 찾아 찾아 별장에 도착한다. 하지만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커플이 별장을 벌써 사용하게 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들과의 사건이 시작된다. 결국 범죄자로 확인된 커플과 생존을 위한 데이비드와 수잔 커플의 싸움이 시작되는데.
아무리 공동 기숙사이지만 알렉스(Alex: 라라 플린 보일 분)는 남녀가 같이 방을 쓰리라고는 생각지 않았다. 하지만 자신의 남자 같은 이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남학생 2명과 방을 함께 쓰게 됐다. 게다가 두 남학생은 알렉스와 전혀 다른 성격의 소유자였다. 에디(Eddy: 조쉬 찰스 분)는 아직 성경험이 없어 여자를 전혀 다룰 줄 몰랐으며 자신에게 호모 기질이 있다고 생각한다. 반면 스튜어트(Stuart: 스티븐 볼드윈 분)는 '전공이 여자'라고 밝힐만큼 섹스에 대해 개방적인 사고를 갖고 있다. 아무튼 세 사람은 친구로 지낼 것을 약속한다. 또한 섹스는 절대 안하기로 맹세한다. 그러나 세 사람 사이에는 상대방을 향한 성적 호감이 팽팽하게 흐른다. 알렉스는 성경험이 전무한 에디를 원한다. 한편 스튜어트는 알렉스에게 집요한 관심을 보인다. 어쨌든 알렉스는 두 남성 룸메이트와 성관계를 갖는다. 이에 따라 세 사람의 관계는 파괴되고....
아평범한 중학교 1학년인 라임이는 절친인 마린의 권유로 아이돌 양성 명문 학교인 스타라이트로 편입을 하고 여러 라이벌들과 만나며 아이돌로서의 마음가짐과 밝고 활기찬 활동을 그린 애니메이션
조선시대 가장 유명한 풍속화가 김홍도와 신윤복!! 김홍도는 '서당'과 '씨름'등의 생동감 넘치는 풍속화 뿐 아니라, 거대한 의궤(궁중의식을 기록한 그림), 수묵화, 그리고 자신의 노년을 사실적으로 그린 자화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그림을 남긴 역사상 가장 유명한 조선의 화가이다. 또한 세련된 필치로 남녀간의 애정을 다룬 그림으로 유명한 신윤복은, 그를 잘 모르는 사람들일지라도 그의 그림이 인쇄된 그림엽서나 달력 한 번 보지 못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현대에까지, 아니 현대에 와서 더욱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여기까지가 두 사람에 대해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 두 사람에게는 몇 가지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다. 첫째, 두 사람은 도화서 화원 생활을 함께했던 동시대인이며, 둘째, 두 사람이 똑같은 주제를 두고 그린 그림이 여러 장 발견되고 있으며, 셋째, 두명의 천재화가 중 김홍도에 대한 자료는 풍부하게 발견되고 있는 반면, 신육복에 대한 자료는 거의 남아있지 않다는 것이다. 김홍도는 영조, 정조, 순조 세 임금의 총애를 받으며 오랫동안 권세를 누려왔지만 신윤복은 '속된 그림을 그려 도화서에서 쫓겨났다'는 풍문만을 남기고 역사 속에서 영원히 사라져 버렸다. 두 사람이 활동했던 18세기는 우리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안정된 사회를 기반으로 문화가 화려하게 꽃피었던 시기다. 자신도 뛰어난 화가였던 정조의 적극적인 문예부흥과 개혁 바람을 바탕으로 전근대에서 벗어나 근대로 옮겨가는 긍정적 에너지가 가득하던 그 시기에, '기록된 자와 기록되지 않은 자' 김홍도와 신윤복이 있다. 도대체 이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신윤복에 대한 기록은 왜 모조리 사라져 버린 것일까? 그러나, 다행이다. 그의 기록은 사라졌으나 그림만은 온전히 남아있다. 이제, 그의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 보자. 조용히... 그림 속에서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이 드라마는 바로 그 이야기이다. 그림 속에 은밀히 숨겨졌던 김홍도와 신윤복의 사랑 이야기.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일러스트 작가 올리버(이완 맥그리거)는 자신의 작품과는 다른 평범하고 소소한 삶을 지향하며 살지만 어느 날 45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낸 아버지 할(크리스토퍼 플러머)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뒤 남은 인생을 솔직하게 살겠다며 75살의 나이에 커밍 아웃을 선언한다. 그 날 이후 어느 때보다 에너지 넘치는 게이 라이프를 즐기는 할을 보며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서운해지는 올리버. 그의 마음을 알아주는 건 그가 키우는 개 아더뿐이다. 올리버는 파티에서 우연히 프랑스 출신 여배우 애나(멜라니 로랑)를 만나게 되는데...
스텔라 여학원의 서바이벌부(C3부)의 이야기!
야마토 유라는 소심한 성격을 고쳐보려고 스텔라 여학원에 들어간다! 유라는 그곳에서 밀리터리 덕후 룸메이트 카시마 소노라를 만난다. 방 곳곳에 있는 밀리터리 용품들과 전쟁영화를 보고 밀리터리에 푹 빠져버린 유라! 유라는 소노라의 제안에 빠져 C3부에 들어가게 되는데...
C3부에서의 활기차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별로 특별할 것도 없는 사랑의 고난, 두 가지. 엇갈린 운명, 가족과의 관계. 그런 사랑 이야기 한 번 해 본다. 엇갈린 운명 탓에 사랑이 아프고, 가족탓에 사랑이 멈추어야 하는 그렇고 그런 사랑이야기다. 그러나... 그 고난을 뚫고 숭고한 사랑이 승리한다는 전설에 몸을 맡기고 싶지 않다. 사랑은... 구차한 운명과 가족 밖에서 하늘대며 날고 있는 순결한 나비가 아니라, 구차한 운명과 가족 속에서 징그럽게 꿈틀대며 뒹구는 애벌레다. 애초에 역경을 딛고 이룩하는 숭고한 사랑이란 없다. 그 역경자체가 사랑이다. 그러므로... 운명과 가족은 사랑하는 자의 장애물이 아니라, 사랑하는 자의 본질이다. 그러므로... 그 무거운 사랑의 과정을 즐겁고 유쾌하게 실어 나르는 것이 사랑하는 자의 몫이다. 가족, 운명, 사랑을 뒤범벅해 보고 싶다. 그 곳에서 살아남는 사랑이 어떤 모습으로 걸어오는지 기다려 보고 싶다.
모든 생명이 잿빛으로 변해가고, 물 한 모금조차 얻기 힘든 인류. 멸망의 위기에 놓인 세상을 구할 수 있는 마지막 열쇠 둘러싼 목숨을 건 대결이 시작된다! 지상 최후의 문명 도시로 이를 전달하기 위해 지키려는 자, 일라이. 그리고 세계 지배를 위해 이를 빼앗으려는 자, 카네기. 이들은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를 공격하는데…
기억을 잃은 어머니와 함께 절벽 끝 동굴에서 단둘이 생활하는 소년 '쿠보'. 악기로 사물을 움직이는 재주와 현란한 말솜씨로 마을 사람들에게 전설의 이야기를 들려주던 '쿠보'는 "해가 지기 전에 반드시 돌아와야 한다"라는 어머니와의 약속을 어기게 되고, 달왕이 보낸 쌍둥이 자매의 공격을 받게 된다. 머나먼 나라에 홀로 떨어지게 된 '쿠보'는 달왕의 저주에 걸린 원숭이와 딱정벌레를 만나게 되고, 그들과 함께 모든 위험을 막아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아버지의 갑옷을 찾아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인 '씨엘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와 자신을 버린 아버지의 철저한 적이 된 총지배인의 숙명과 사랑 이야기, 그리고 호텔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그릴 드라마.
어느 날 경찰에 접수된 익명의 밀고장. 그것은, 며칠전에 도내 맨션의 한 방에서 일어난 불가해한 살인 사건의 범인이 12월 31일에 호텔 코르테시아 도쿄에서 개최되는 섣달 카운트다운 파티, 통칭 「매스커레이드 나이트」에 나타난다는 것이었다. 섣달 그믐날 당일, 수사 본부에 호출된 경시청 수사 1과 전대미문의 형사 닛타 고스케(기무라 타쿠야)는 이전의 사건처럼 잠입 수사를 위해 호텔의 프런트 클락으로서 일하는 하메에게. 우수하지만 너무 진지한 호텔맨 야마기시 나오미(나가사와 마사미)와 사건 해결을 담당하지만, 파티 참석자는 500명. 전원 가장해, 그 본모습을 가면으로 가리고 있다. 정체 불명의 수상한 사람이 호텔을 방문하는 상황에, 두 사람은 약간의 단서조차 잡지 못하고 있었다.... 시시각각 다가오는 시간제한. 계속 증가하는 용의자. 범인의 목적은? 밀고자란? 남겨진 얼마 안 되는 시간에, 닛타와 야마기시는 얼굴도 모습도 모르는 살인범의 「가면」에 가려진 「진실」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인가?
FBI 국제대응 팀의 요원이 세계에서 발생하는 미국에 대한 범죄에 대응하는 내용
악마를 물리치려다 전설의 용과 하나가 된 남자. 용맹함 속에 두려움과 혼란을 숨긴 용기사. 그가 운명과 진실의 모험을 시작한다. 온라인 게임 원작의 판타지 대서사시.
18세기 아일랜드의 한 작은 마을. 친척인 노라 브래디를 사랑하고 있던 청년 레드먼드 배리는 그녀가 영국 장교 존 퀸과 약혼하자 그에게 권총 결투를 신청한다. 결투에서 이긴 배리는 그대로 더블린으로 달아나지만, 도중에 강도를 당하고 만다. 달리 뾰족한 수가 없었던 그는 영국군에 입대해 7년 전쟁에 참전하게 되는데...
어둠의 세력이 파괴신 안스라삭스를 부활시키려 하자, 메타 리카나 왕국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안하무인 마법사에게 도움을 청한다.
마오위안 그룹의 회장인 무완칭은 결혼식 당일에 신랑이 될 류칭을 처음 만난다. 두 사람은 가장 가깝고도 먼 사이가 되었고, 강한 여자와 약한 남자와의 공존이 시작된다. 류징은 아내 덕에 취직까지 하는데, 그룹 내의 문제들을 점점 알게 된다. 그는 아내를 위기에서 구해주며, 그녀와 점점 가까워진다. 류칭은 회사의 일을 처리할 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되고, 두 사람은 할머니의 소원을 이뤄드리기 위해 태국으로 간다. 모든 것이 거대한 음모의 일부라는 걸 알게 되고, 류칭의 신분 또한 밝혀지는데...
우주 교향시 메텔은 그 2년 뒤의 이야기이다. 제정신을 차렸다며 다음 여행이 되라고 메텔을 불러들이는 안드로메다 프로메슘. 자신은 더 이상 기계인간이 아니라고 하고 자신의 별을 인간과 기계인간이 공존하는 곳으로 바꾸겠다고 하지만 메텔은 계속해서 의심쩍다. 물론 백성들이 굶어 죽어가는 모습이 안타까워 기계인간으로 만든 여왕이니 본성이 악한 사람은 아니지만, 기계화의 마력을 직접 눈으로 본 메텔이다. 여왕의 주변인물인 레오파도르 사령관이나 여왕을 미워하는 다른 주민들의 위협도 만만치 않은 가운데, 메텔은 어머니 안드로메다 프로메슘에게 어두운 비밀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일단은 여왕이 되겠다는 제의를 받아들이며 라 메탈의 상황을 살펴가게 된다.
남존여비의 봉건적 체제하에서 무서운 집념과 의지로 궁중최고의 요리사가 되고, 우여곡절 끝에 조선 최고의 의녀가 되어 어의를 비롯한 수많은 내의원 남자 의원들을 물리치고 조선조 유일한 임금 주치의가 되었던 의녀 장금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다룬다.
때는 학생 운동이 불거지던 1968년. 주인공은 대학 의학부에 재직하고 있는 반백이 된 머리에 몸 여기저기 상처로 가득한 한 청년, ‘하자마 쿠로오’이다. 의사 면허를 얻기 위해 기술과 지식을 공부하는 그는 훗날, 천재적 재능으로 기적을 행하며 사람들로부터 ‘블랙잭’이라 불린다. 어린 시절 폭파 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한 쿠로오를 살린 것은 외과 의사 혼마 죠카로였다. 쿠로오는 그를 동경해 의사를 꿈꾸었으나, 어떤 사건을 계기로 거액의 돈을 받고 일하는 무면허 어둠의 의사 ‘블랙잭’이 된다. 영 블랙잭은 ‘블랙 잭’의 과거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블랙잭의 의대생 시절과 그 시대에 있었던 사건을 보여준다. 「그 남자가 메스를 휘두를 때 사람들은 기적을 목격한다... 신인가, 악마인가?! 천재 외과의 블랙잭이 오늘도 기적을 일으킨다!」
로드리게즈의 좀비영화 [플래닛 테러]와 타란티노의 슬래셔 호러영화 [데스 프루프]로 구성된 ‘동시상영’ 영화로 두 영화 사이에는 마치 진짜 저 옛날의 동시상영처럼 4편의 영화 예고편이 삽입된다. 그러나 모두 실제 존재하지 않는 영화에 대한 가짜 예고편들이다.
게임 매장에서 일하는 두 아이, 평범한 10대처럼 보이지? 알고 보면 대단한 비밀 요원이라고. 비디오게임 속의 괴물이 현실 세계를 휩쓸면? 얘들이 출동, 사냥 시작이다!
1968년 뉴욕, 게이 친구 일곱이 생일 파티를 연다. 그곳에 나타난 뜻밖의 손님. 게임이 시작되면서 그들 사이엔 말하지 못한 감정이 터져 나온다. 묻어둔 진실이 드러난다.
이처럼 가까이 전쟁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War gets under your skin.`
전쟁이 당신의 피부에 스며들 정도로 중독된다!
아프가니스탄 최전선 아르마딜로 캠프에 파병된 덴마크 청년들은 설렘과 두려움으로 6개월간의 복무를 시작한다. 이러한 덴마크 병사들을 위협하는 건 눈에 보이는 탈레반 게릴라들이 아닌 매일같이 반복되는 정찰과 훈련 속에 일상화 되어버린 무료한 현실이다. 그러던 어느 날, 대원들에게 전쟁의 총성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적이 설치한 IED폭발로 인한 동료들의 부상과 죽음을 지켜보며 대원들은 점점 흥분하기 시작하고 어디서 날라올지 모르는 총탄에 대응사격 하면서 적에 대한 복수심과 분노는 고조되기 시작하는데...
게임 매장에서 일하는 두 아이, 평범한 10대처럼 보이지? 알고 보면 대단한 비밀 요원이라고. 비디오게임 속의 괴물이 현실 세계를 휩쓸면? 얘들이 출동, 사냥 시작이다!
자유분방한 고등학생 밴드 안구정화를 중심으로 패기 넘치는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워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 로맨스 드라마.
하천을 둘러싸고 기괴한 일이 잇달아 벌어진다. 모든 단서가 향하는 그곳을 향해서, 오랜 세월 묻혔던 그 일을 파헤치는 사람들. 과연 우리는 진실을 마주할 각오가 됐는가.
아이오와 출신의 시골 촌뜨기 죠(Joe: 제리 오코넬 분)는 청운의 꿈을 품고 뉴욕으로 온다. 그러나 터미날에 내리자마자 연달아 강도를 당하고, 철거직전의 폐허같은 아파트를 간신히 얻는다. 희망을 안고 아파트에 들어선 죠. 그러나 그를 맞은 건 샐 수 조차 없는 수만마리의 바퀴벌레들이었는데. 그러나 이 바퀴벌레들은 말도 하고 자신들만의 세계도 있는 바퀴벌레들. 바퀴벌레 전용 TV인 RTV에 성인채널까지. 서로 모여 브레이크 댄스를 추기도 하고, 의사결정을 위해 의회도 열고, 죠를 위로하기 위해 뮤지컬까지 만드는 보통내기가 아닌 바퀴벌레들이다. 바퀴 벌레들과 친해진 죠는 어렵게 일자리를 구하지만 온몸에서 불쑥 튀어나오는 바퀴벌레들 때문에 항상 해고당하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날, 죠가 살고 있는 아파트 자리에 최첨단 교도소를 건립할 계획을 가진 주지사(Senator Dougherty: 로버트 본 분)에 의해 아파트 주민들이 고난을 당한다. 아파트 주민들이 모두 이주한 이후 아파트를 손쉽게 허물기 위한 것. 윗층에서 투신자살하는 여자를 신고하기 위해 911에 전화를 건 죠는 주지사의 딸이자 911 교환원인 릴리(Lily Dougherty: 메간 워드 분)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죠의 사랑을 맺어주기 위한 바퀴벌레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릴리의 얼굴 위로 쏟아져 내린 수천마리의 바퀴벌레 때문에 죠는 버림받게 되고, 주지사의 음모로 아파트엔 불이나 건물은 모두 타버리게 된다.
지금껏 보지 못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또 다른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작곡가 겸 가수로서 무대를 빛내는 모습은 물론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여성으로서의 그녀를 만난다.
평화롭던 숲 속에 살던 숲의 백성[12]인 포포는 동쪽 숲에 재앙이 오는 것을 막기 위해 떠난 아버지 펠레를 따라 숲이 사라지는 걸 막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하지만 붉은 눈을 한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들이 포포를 없애려고 하는데...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진한 연애담으로 침샘까지 깊이 자극하는 로코믹 주방 활극이다. 경고 '절대 빈속으로 보지 말 것'
주 무대는 동네 중국집 ‘헝그리웍’. 남녀 주인공을 비롯해 이 드라마에는 미친 듯이 일하지 않는 등장인물은 없다. 펜대 굴리는 남자도 없고, 모니터 앞에서 자판 두드리는 여자도 사양한다. 회의는 욕설이 오가야 제대로요. 깨진 접시 너머로 불덩인지 쇳덩인지 웍이 날아다니고, 칼이 날아다닌다. 전쟁터 같은 이곳에서, 목숨 걸고 만든 짜장면은 그야말로 천하일미! 주방이라는 6평 직장 내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인생들의 신개념 ‘주방 활극’이다!!
클레런스(크리스찬 슬레이터 분)는 사회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겉도는 친구로 홍콩 액션 영화와 엘비스 프레슬리에 미쳐 있고 토요일 심야 영화에서 연속 3편씩 보는게 취미다. 어느날 우연히 아름답고 순진한 여성 알라바마(패트리시아 아퀘트 분)와 알게 되어 정체도 모른 채 데이트를 즐긴다. 그러나 알라바마는 클레런스가 다니는 직장의 사장이 돈을 주고 그를 유혹한 콜걸로 그녀 뒤에는 매춘과 마약조직의 드렉셀이 버티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두 사람이 데이트에서 사랑을 느꼈고, 결국 클레런스는 악당 드렉셀(게리 올드만 분)을 상대로 싸울 결심을 한다. 그러나 드렉셀은 별볼일 없는 졸개였고 그뒤에는 엄청난 조직의 거물이 도사리고 있어, 이 두 사람은 목숨을 건 일생일대의 모험을 하게 되는데...
케노비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에서 드라마틱한 인생 최악의 패배를 겪었다. 절친한 벗이자 제다이 견습생인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타락하여 사악한 시스 군주 다스 베이더가 된 것. 10년이 흐른 지금, 이야기가 시작된다.
플로리다 남부로 유입되는 마약 공급책을 수사 중이던 FBI, CIA, DEA 연합 합동 작전이 정보 유출로 인해 실패로 돌아가고 연이은 세 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내부 정보 유출로 더 이상의 사건 개입이 불가능해진 FBI는 합동 작전에 연루되지 않았던 비밀경찰 리코(제이미 폭스)와 소니(콜린 파렐)를 마약 운반책으로 위장 시켜 조직에 잠입시킨다. 수사기관의 시스템을 누구보다 잘 아는 두 사람은 정보를 역이용, 기관의 감시를 피해 첫 임무를 완벽하게 성사시키며 조직원으로 합류하지만, 보스의 아내 이사벨라(공리)에게 사랑을 느끼면서 복잡한 관계에 빠지는데...
기묘한 정적이 감도는 한 마을에 마리아치 가수 엘 마리아치(El Mariachi: 카를로스 기아르도 분)와 악당 아주르(Azul: 레이놀 마티네즈 분)가 나타난다. 그들은 공교롭게도 둘다 검은 옷을 입고 검은 기타 케이스를 들고 있다. 그러나 엘마리아치의 기타 케이스 안에는 그가 가장 아끼는 기타가 들어 있고 악당 아주르의 케이스 안에는 무기로 채워져 있다. 악당 아주르는 그 지역 폭력 조직의 두목 모코(Mauricio (Moco): 피터 마르쿠아드트 분)의 부하였으나 그에게 배반당하고 자신을 죽이기 위해 감옥으로 부하들을 보낸 모코에게 복수하고 자기의 몫을 찾기위해 마을에 들어 온다. 한편 기타 하나를 들고 마리아치를 부르며 방랑 생활을 하는 엘 마리아치는 마을에 들어와 노래할 곳을 찾아 다닌다. 모코와 아주르 사이에서 마리아치는 아주르로 오해를 받으며 노래할 곳을 찾았는데 바로 그곳의 여 주인도 모코의 여자로 이 또한 곤경의 여지를 만든다. 우여곡절 끝에 악당들을 모두 처치하고 마리아치는 또다시 정처없이 떠난다.
뉴욕 맨하탄에 사는 중국계 미국인 여성인 윌은 자신이 레즈비언이라는 사실을 홀어머니가 눈치챌까봐 걱정하며 지낸다. 엄마의 성화에 못이겨 맞선도 보러 다니던 그녀는 어느 날 엄마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과부가 애를 낳았다고 이웃 중국인들의 손가락질을 받게 될까봐 윌은 엄마를 빨리 짝지어 주려 한다. 그렇게 체면을 세우기 위해 두 사람은 또 하나의 거짓을 만들어 나가게 되는데...
산에 놀러 간 세 아이가 뜻하지 않게 살인 장면을 카메라에 담게 된다. 그리고 그 이후, 상황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어느 중학교에서 어느 남자와 여자와 연인이 되어 꽁냥거리다,
사소한 계기로 엇갈리게 되어설레기보단 애가 타는 경우가 많아져서...
졸업을 계기로 헤어졌다.
그리고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두 사람,
이리도 미즈토와 아야이 유메는 생각지도 못한 형태로 재회했다.
'내가 오빠인 게 당연하잖아.'
'내가 누나인 게 당연하잖아?'
부모님이 재혼하게 되면서 데리고 온 아이들이 이제 막 헤어진 전 연인이었다?!
부모님이 후회할만한 일이 벌어지지 않게, '이성으로 의식하면 패배'라는 '남매 룰'을 정했으나
목욕을 막 끝내고 나온 상황에서 마주치거나, 둘이서 등하교를 하는 등의 이벤트가 계속되고.
그 무렵의 기억과 한 지붕 아래에 산다는 상황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식하게 되고 마는데?!
427페이지 시나리오를 외우는 능력자! 매일매일 요일별로 깔맞춤 하는 패션리더! 알바생들 깜짝 놀라게 만든 샌프란시스코 최고의 썸녀! 근데 ‘웬디’가 나보다 ‘스타 트렉’을 더 좋아하는 거 같아 고민이애오! ‘스타 트렉’ 시나리오 작가가 꿈이라고 무작정 LA로 떠난대오 멍무룩! 5월에는 ‘웬디’ 하고 싶은 거 다 해!
이것은 빛나는 '마음'을 하나로 잇는 이야기.
기쁨. 슬픔. 분노.
사람의 감정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눈에는 보이지 않는 힘.
그 힘은 때로는 세계마저 바꿔버릴지 모른다.
언제나 긍정적이고 곤란에 처한 사람이 있으면 지나치지 못하는 히라하라 히오리와
사람들과 어울리려 해도 그 방법을 알지 못해 서투른 하나리 루카.
서로 정반대라고 할 수 있는 두 소녀의 만남은 그녀들 자신을, 그리고 세계를 어떻게 바꿔놓을 것인가.
그렇게 새로운 세계가 시작된다.
파멜라 앤더슨과 토미 리의 섹스 테이프 사건을 다룬 실화 기반의 시리즈다. 불만에 찬 도급업자는 둘의 집에서 비디오를 훔치고, 뒤 세계에서만 돌던 불법 비디오는 인터넷에서 전 세계적인 화제가 된다.
얀 일당을 잡기 위해 잠복근무 중이던 홍콩 경시청의 청 반장과 경찰들은 시내 한복판에서 시가전을 벌이게 된다. 시가전은 인근 교통사고 현장에까지 이르게 되고 결국 사고현장에서 교통사고를 취재 중이던 방송기자들에 의해 얀 일당의 총구 앞에서 겁에 질린 모습으로 목숨을 구걸하는 경찰의 모습이 잡힌다. 마치 홍콩경찰의 나약한 모습을 대변하듯 TV에 긴급뉴스화 되어 시민들의 불신을 사게 된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 사건의 부지휘관으로 투입된 검사관 레베카 퐁. 그녀는 이번 사건이 홍콩경찰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이라는 하나의 대사건으로 전개된 것에 오히려 힌트를 얻어 문제 해결을 위해 방송을 역이용하게 된다. 그것은 레베카 퐁 자신이 생방송 TV 긴급뉴스의 연출자가 되는 것이었다. 퐁은 방송을 진행해 나가면서 결국 한 아파트에서 인질극을 벌이는 얀 일당과 심리전을 펼쳐가게 된다
한탕 크게 털고, 화려한 삶을 사는 5인조 강도. 또 한 건의 은행털이를 모의한 일당은 방송국 헬기를 탈취하고 경찰을 따돌리며 보기 좋게 성공한다. 이들을 붙잡으려고 혈안이 된 형사 웰스는 사건의 단서를 추적하고 웰스 대 5인조 간의 추격전이 시작된다. 때마침 과거 이들과 한 패였던 리버스가 출소하고 리버스는 존을 포함한 5인조에게 엄청나게 큰 건을 제의한다. LA다운타운에서 최소 2500만 달러를 수송하는 무장 현금 수송차를 털자는 것이다. 한편 이들의 범행을 추적하던 웰스는 그들이 사용한 c-4 폭탄의 출처를 알아내고 리버스를 추적한다.
어느 날, 이 세상에 절망하고 있던 ‘카가 미치오’가 발견한 것은 이상한 인터넷 게임. 게임에 적혀 있던 “이 세상이 살기 힘들다면 이세계에서 살면 된다.”라는 말에 이끌려, 설정이나 캐릭터 메이크업을 마친 미치오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현실과 다른 진짜 이세계 였다. 다양한 스킬, 무기, 마법 그리고 미궁에 마치 게임 같은 이세계를 무대로. 자신의 스테이터스를 자유롭게 재설정할 수 있는 힘을 구사하며 미치오의 모험이 막을 연다.
유명 화가 ‘클림트’는 자신의 후원자였던 ‘아델레’를 모델로 그림 [아델레 블로흐-바우어의 초상]을 그려 선물한다. 하지만, 그녀가 죽고 난 뒤 남편 ‘페르낭드’는 나치에 의해 오스트리아 정부에 그림을 몰수당하고, 이 그림을 조카들에게 남긴다는 유언만을 남긴 채 생을 마감한다. 세월이 지난 1998년, 이미 노년기로 접어 든 그의 조카 ‘마리아 알트만’은 젊은 시절 추억이 남긴 그림들을 되찾기 위해 무려 8년간 국가를 상대로 외롭고도 긴 싸움을 시작하는데…
스타(사샤 레인)는 어느 날 쓰레기통에서 음식을 구하던 중 제이크(샤이아 라보프)를 만난다. 자신들과 함께 가면 하루 300불까지도 벌 수 있다는 제이크를 따라 그들의 무리에 합류하게 된 스타. 그들은 사람들에게 잡지의 정기구독을 판매하고 그렇게 번 돈의 25%를 자신이 갖게 되는 다단계 사업을 하고 있었다. 다단계 사업에서 가장 뛰어난 실적을 올리고 있는 제이크를 따라 일을 배우게 되는 스타는 점점 그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하지만 잡지를 팔기 위해 거짓말로 동정을 구하는 그들의 영업방식에 거부감을 느끼는 스타. 그러던 중 스타는 트럭 운전수에게 꿈에 관한 질문을 받게 되며, 자신의 처지에 관해 뒤를 돌아보게 된다. 그러면서도 점점 제이크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는 스타. 하지만 제이크가 무리의 리더 크리스탈(라일리 코프)의 정부라는 사실을 알게된 스타는 점점 무리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게 되는데...
공준수의 가족을 위한 희생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성장해가는 진실한 가족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평범한 사람들은 없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과거 정부의 비밀 실험 기관인 ‘더 샵’에 의해 이용당했던 ‘앤디’와 ‘비키’는 ‘더 샵’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뒤 딸 ‘찰리’를 낳고 조용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시간이 흘러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내면의 힘을 느끼기 시작한 ‘찰리’는 어느 날 학교에서 한 남학생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순간적인 분노에 휩싸여 숨어 들어간 화장실을 파괴하는 지경에 이른다. 이로 인해 ‘더 샵’에서 개편된 비밀 기관인 ‘DSI’가 ‘찰리’의 존재를 알게 되고 또 다른 초능력자 ‘레인버드’에게 이들을 잡아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찰리’는 통제할 수 없는 엄청난 힘의 발현에 혼란스러워 하고 그런 딸을 보호하기 위해 ‘앤디’와 ‘비키’는 고군분투하지만 ‘레인버드’를 앞세운 ‘DSI’가 이들의 숨통을 빠르게 조여 오기 시작하는데…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작품. 염창동 강간살인사건으로 세상이 떠들썩했던 2013년, 이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던 강력 5팀 팀장 영진은 오른팔 재덕과 함께 잠복수사 중 유력 용의자를 눈앞에 두게 된다. 그런데 하필이면 오늘이 하나뿐인 딸의 학예회! 빨리 오라며 재촉하는 동생 남진의 전화도 뒤로하고, 딸과의 약속마저 져버린 채 잡은 범인인데 뭔가 찝찝하기만 한데...
몸짱 트레이너 삼인방의 무모한 도전! 그들의 아메리칸 드림은 너무나 컸다! 마이애미에서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는 다니엘(마크 월버그). 부자가 되는 법을 궁리하던 그는 동료 트레이너 폴(드웨인 존슨)과 아드리안(안소니 마키)을 끌어들여 범죄 계획을 세운다. 바로 헬스클럽의 고객인 빅터(토니 살호브)를 납치해 그의 재산을 가로 채려는 것. 다니엘 일당은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행에 옮겨 그의 재산을 훔치는데 성공하지만, 빅터에게 자신들의 정체를 노출시키고 만다. 빅터를 살해하려던 다니엘 일당은 계획에 실패하고, 빅터는 경찰이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자 사립탐정 에드(에드 해리스)를 고용한다. 다니엘과 폴, 아드리안은 돈이 또다른 범죄를 모의하고 에드는 그들의 흔적을 쫓는데…
많은 인기를 끌었던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고고학자였던 아버지가 실종된 몇 년 후, 라라 크로프트는 아버지가 숨겨놓은 유물 중에 시간과 우주를 여는 열쇠가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를 이용해 우주를 정복하려는 비밀 조직에 대항하기 위해 라라는 그들보다 먼저 미스터리를 풀고 우주를 구해야만 하는데.
많은 인기를 끌었던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그룹의 고위층이 되어 메이크업 브랜드를 만들고자하는 꿈을 지니고 있었던 독립적이고 뛰어난 능력을 지닌 커리어우먼 샤오옌. 하지만 회사는 그녀에게 전망이 더 좋은 육아/ 아기용품 부분을 맡기고, 이는 자신만을 사랑하며 딩크족을 지향하는 그녀에겐 크나큰 도전이었다. 샤오옌은 친한 친구이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여우야의 도움으로 쉽지도 않고 험난하기도 한 모성애에 대해 점차 이해하게 되고, 샤오옌의 독립적인 가치관의 영향으로 여우야의 의존적인 성향도 점점 변화하게 된다. 이후 샤오옌이 전력을 다해 프로젝트를 준비할 때 라이벌인 천쟈오뤠이가 임신으로 어떨 수 없이 빠지게 되고, 출산 후 돌아온 그녀가 가정과 일을 균형을 잡을 수 없어 근심하자 다시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샤오옌은 여러일들을 겪으며 역지사지의 태도들을 배우고, 결국 입장이 전혀 다른 세 명의 여자들은 서로 돕고 함께 인생의 길들을 모색하며 스스로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 나간다.
알렉산더 대왕때 지어진 루나 신전에서 발굴 작업을 하던 라라는 신비한 구슬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구슬은 곧 정체 모를 괴한에게 뺏아기고, 라라의 대원들은 살해 당한다. 라라가 빼앗긴 신비의 구슬은 알렉산더 대왕의 페르시아 제국을 멸망시킨 전지전능한 힘을 가진 '판도라의 상자'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열쇠였던 것! 라라는 과연 신비의 검은 구슬을 되찾아 '판도라의 상자'에 숨겨진 힘을 지배할 수 있을 것인가... '판도라의 상자'의 상자가 열리면, 전세계를 제압할 라라의 모험이 다시 시작된다
한 순간의 실수로 부인을 숨지게하여 투옥된 아정(주윤발 분)은 하나뿐인 아들을 만나기 위해 외출을 신청하나 거절 당하자 몰래 탈옥하여 아들을 만나고 돌아온다. 이에 교도관 귀적은 대륙파 두목인 대룡(전송용 분)을 매수해서 아정에게 본때를 보여주려 하나 실패하자 대룡에게도 앙심을 품는다. 이때부터 난관에 부딪힌 아정과 대룡은 탈옥을 결심하고, 아정은 고아원에서 아들을 데려와 탈출을 시도하다가 아들만 탈출시키고 그는 다시 잡혀 들어온다. 이 사건 이후 아정은 심각한 목숨의 위협 속에 빠진다.
걸그룹 출신이었다가 비호감으로 전락해 연예계에서 근근히 활동하는 한물 간 여자 연예인과 인기 절정 남자 배우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환상의 커플> 등의 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참여한 드라마이다.
엉뚱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9살 꼬마숙녀 마루코를 중심으로 그 가족과 친구들의 소소한 일상이야기를 따뜻하고 코믹하게 그린 작품으로 평온한 일상이 배경이다. 주로 학교생활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에피소드나 친구들과의 우정을 다루고 있어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사랑 받고 있다. 엽기적이고 엉뚱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꾸밈없는 캐릭터인 마루코의 순수함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한 인류학자의 현장일지를 위해 블랙베리에 종사하기를 원하는 ‘애니’는 엄마 그늘에서 벗어나 용돈을 벌기 위해 뉴욕 상류층 자녀를 봐주는 내니 일을 시작한다. 아이 돌보는 일이라고 해서 재미있고 편할 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애니가 처음 만난 아이는 X가의 못 말리는 골칫덩어리 ‘그레이어 X’. 뉴욕 최고의 상류층답게 이 녀석의 집 또한 어마어마 하다. 하루 종일 걸어도 다 볼 수 없는 방들과 죽을 때까지 신어도 남을 신발, 최고의 명품들로 가득한 옷장 속 옷가지들.. 거기에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뉴욕 정통 럭셔리 부인 ‘미세스 X’까지 앞날이 깜깜하다. 첫날 아침부터 시작된 미세스 X의 지시. 티파니에 들러서 ‘미스터 X’의 손목시계를 찾고, 네 살짜리 그레이어 X의 초등학교 입학을 위한 추천장을 챙기고, 라틴어, 프랑스어, 수영 등등 과외 시간 체크에 미세스 X의 명품 옷 크리닝까지 하루가 48시간이라 해도 부족한 상황이다. 애니는 지금 내니 생활을 하는 건지, 집사 생활을 하는 건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현실에 본격적으로 미세스 X 와의 신경전을 벌이기 시작하는데..
경찰서 형사팀에서 베테랑 남자 형사와 신입 여자 형사가 함께 사건을 해결해가며 연인으로 발전해가는 내용의 드라마
한 소년이 호텔 옥상에서 추락해 혼수상태가 된다. 모두가 자살이라 결론 내린 소년의 추락에 두 사람이 의문을 가진다. 추락한 소년 고은호의 윗집에 사는 광역수사대 형사 차영진. 그리고 은호의 담임 선생 이선우. 사회 통념상 은호와 ‘아무 것도 아닌’ 두 사람이 소년의 추락 사건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집요하게 쫓는다. 소년에 대한 각자의 죄책감과 책임감을 동력 삼아 아무런 대가도 없는 위험한 게임에 뛰어든다. 영진과 선우는 ‘좋은 어른’은 못 되어도, 적어도 ‘나쁜 어른’은 되지 않으려 필사적으로 노력하며 ‘나쁜 어른들’과 맞선다.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
어린시절 사랑하지만 슬픈 사건으로 인해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운명적인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공룡들의 터전이었던 이슬라 누블라 섬이 파괴된 후, 마침내 공룡들은 섬을 벗어나 세상 밖으로 출몰한다. 지상에 함께 존재해선 안 될 위협적 생명체인 공룡의 등장으로 인류 역사상 겪어보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한 인간들. 지구의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의 최후의 사투가 펼쳐진다.
천재적인 감각을 지닌 피아노 천재와 불도저 같은 성격을 지닌 한 운동선수가 불의의 사고로 인해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청춘들의 성장 드라마
한 마을의 유지 임씨는 장의사인 구숙과 함께 선친을 이장하기 위해 묘를 파내던 도중, 지난 20년 전 헐값에 자리를 넘겨준 것에 앙심을 품은 풍수지리사가 묘를 일부러 잘못 묻었단 사실을 알게 된다. 20년 동안 썩지 않은 시체를 보고 구속은 임씨에게 선친을 화장하라고 종용하지만 임씨는 이를 거절하고, 강시로 변해버린 선친에 의해 살해되고 만다. 하지만 임씨 역시 강시로 변하고, 마을은 이 두 강시의 출현으로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구촨 (앨런 렌) 은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생이 뒤바뀌기 전까지 모든 삶을 앞질러 온 정열적이고 활기찬 청년이다.
그는 심장에 큰 부상을 당했고 긴급 심장 이식을 함으로써 목숨을 살릴 수 있었다.
하지만 회복 후, 대부분의 운동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에 더해, 의사들은 그가 강렬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면 삶이 끝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는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하지만, 생활방식의 변화는 그의 삶에서 활력소를 빼앗아갔다.
그는 심장 박동수를 높일만한 것은 조심스럽게 피한다. 그것이 이전의 생활을 그림자로 만들더라도 말이다.
그러나 장샤오 위(페이 씽)라는 여성이 그와 그의 친구가 설립한 회사에 출근하면서 상황은 또 다른 국면을 맞게 된다. 장샤오 위 자신의 뒷얘기도 슬픔으로 가득 차 있다. 그녀는 어린 나이에 고아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진정한 긍정녀이다.
조금씩 조금씩, 그 긍정성이 구촨에게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지만, 그의 상태에도 불구하고 이 유대감이 낭만적으로 변할 수 있을까?
“까마귀양과 도마뱀군” 은 치앙 우 감독의 2021년 중국 드라마 시리즈이다.
망저담은 고고학자인 사이비교수와 동굴을 발굴하던 도중, 전혀 변질되지 않은 강시 가족을 발견한다. 교수는 강시 구매자에게 샘플로 보여줄 어린 강시를 데리고 나가게 되고, 강시에 대해 모르던 망저담은 부부강시의 부적을 떼어 깨워버린다. 우여곡절 끝에 강시를 제압하지만 팔을 물리게 되는 망저담. 한편, 미아가 된 꼬마 강시는 가가의 온실에 숨었다가 친구가 되고 개심귀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개심귀는 뉴스에 나오는 엄마, 아빠 강시를 보고 울기 시작하고, 울음 소리에 모인 부부강시와 코믹한 한판 승부가 벌어지게 되는데…
명숙은 귀신인 대보, 세보 형제를 데리고 다니면서 돈벌이를 하던 중 어느 마을에서 마적으로 오인 받아 붙잡히지만 구숙의 도움으로 풀려난단. 하지만 곧 대보와 세보 형제가 구숙에 의해 술독에 갇히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두 형제를 구하게 되고 명숙은 그들에게 각자의 길을 가자고 이야기 한다. 명숙 곁을 떠돌던 대보가 그만 마적의 두목에게 끌려가 버리고 마적을 불태우려 했던 구숙의 부하들은 혼이 씌어 구숙을 공격하게 된다. 결국 과 명숙은 힘을 합쳐 수 많은 귀신들을 상대로 싸우게 된다. 이들은 과연 목숨을 지키고 귀신들을 처치할 수 있을 것인가…
약초를 캐는 일휴대사(우마 분)와 악귀를 쫓는 사목도사(진우 분)는 이웃에 살면서 항상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한다. 사목도사의 제자 가락(전가락 분)은 늘 사부에게서 구박을 받다가 일휴대사가 데려온 여제자 청청의 미모에 반한다. 어느 날 일휴도사의 사제 천학도사가 왕족의 시신을 운반하다가 폭풍우를 만나 뜻하지 않은 사건이 발생한다. 강시로 변한 왕야는 호송 인원들을 모두 해치고, 천학도사도 강시로 변할 것이 두려워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이에 앙숙이었던 일휴대사와 사목도사는 강시를 처치하기 위해 서로 합심하고 강시 소탕을 벌인다.
유명작가인 사치오는 갑작스런 사고로 아내 나츠코를 잃게 되고, 아내와 함께 여행 갔던 친구도 같은 사고로 세상을 떠난다. 그 친구의 남편(요이치)은 혼자서 두 아이를 키우게 된 가운데, 얼마 지나지 않아 사치오와 요이치가 만나게 된다. 그 날, 사치오는 이유도 모른 채 마음에 이끌려 요이치의 두 아이를 돌봐주겠다고 제안하게 되는데...
스파이와 거짓말, 비밀이 지배하던 1968년의 글로리아 두 히바테주. 자유 유럽 방송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던 한 남자가 비밀 임무를 수행한다. 냉전 시대의 스파이가 되어.
《가면라이더 빌드》는 2017년 9월 3일부터 2018년 8월 26일까지 방영한 19번째 헤이세이 가면라이더 시리즈다. 한국에서는 2019년 1월 5일에서 4월 27일까지 방영했다.
잦은 변란과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에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 ‘이헌’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 ‘하선’을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말하는 강아지 스쿠비는 멍뭉이 시절 만난 섀기와 친구들, 그리고 슈퍼히어로 블루 팔콘과 함께 지구에 대재앙을 불러올 무시무시한 음모를 꾸미는 악당 딕에 맞서게 되는데... 스쿠비와 함께 떠나는 미스터리 어드벤쳐! 겁쟁이 스쿠비는 슈퍼 히어로견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