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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프리큐어!
주인공 김다솜은 동화책을 좋아하는 평범한 중학교 2학년 학생이다. 다솜은 전학간 첫 날, 책 속에서 등장한 캔디를 만난다. 자신이 동화의 나라 메르헨랜드의 요정이라 소개하는 캔디. 캔디가 인간 세계에 온 목적은 메르헨랜드를 악의 세계를 만드려는 배드엔드왕국의 마수를 물리쳐줄 전설의 전사 프리큐어를 찾기 위함이었다. 그 때, 배드엔드왕국의 울프룬이 나타나 사람들의 배드에너지를 흡수하기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다솜은 프리큐어 힘을 각성하고 큐어해피로 변신한다! 싸움은 다솜의 승리로 끝이 나고, 다솜은 배드엔드왕국에 맞서기 위해 다른 4명의 프리큐어와 힘을 합친다. 매르헨랜드를 구하기 위해서는 '큐어 데콜'을 모아 로얄퀸을 깨워야만 한다! 그러나 프리큐어들 앞에 적의 방해가 끊이질 않는데.......
히로인 된 자! ~미움받는 히로인과 비밀스러운 일~
시골에서 자란 여고생 스즈미 히요리.
좋아하는 것은 달리는 것. 특기 종목은 장애물 달리기.
육상만을 보며 달려온 히요리는 육상부가 있는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고향을 떠나 도쿄의 사쿠라가오카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그렇게 갑자기 같은 반이 된, 초인기 고등학생 아이돌 유닛
LIPxLIP의 소메야 유지로와 시바사키 아이조.
길거리의 대형 전광판에서 보이는 화려한 모습과는 정반대로,
히요리는 둘이 험악한 표정으로 서로를 노려보는 걸 목격하고 말았다.
아이돌 같은 거에 흥미도 없고, 그런 무서운 사람들과 엮이기 싫다.
그렇게 생각했지만...
'내가 어째서 이 둘의 수습 매니저가 된 거야?!'
새롭게 만난 친구인 핫토리 주리, 나카무라 치즈루와 보내는 즐거운 학교생활.
도쿄로 상경한 목적이었던 부활동.
그리고 아는 것이라곤 없는 아이돌 업계에서 수습 매니저로서
고군분투하게 된 히요리는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졌는데.
눈부신 스테이지에서 빛나는 고등학생 아이돌과,
노력과 근성 가득한 육상계 히로인의 새로운 봄이 시작되었다.
하늘을 나는 타이어
아카마츠 운송회사의 트럭의 앞바퀴가 운행중에 빠져 길을 가던 한 여성이 빠져버린 트럭 바퀴에 사망하게 되자, 운송회사는 매스컴으로 인해 세간과 유족의 분노의 대상이 된다. 트럭 제조사의 자체 조사결과, 일상점검 중의 부실 정비라는 오명을 쓰고 운송회사는 세간의 비난과 자금난 및 경영난에 맞닥뜨리게 된다. 하지만 독자적으로 조사를 하던 중 비슷한 사건 및 사고가 다수 있었음을 알게 되고 트럭 제조사인 대기업에서 감추고 싶어 하는 구조적 결함이 있음을 알게 된다. (2018년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무자식 상팔자
대한민국 최고의 드라마 작가로 손꼽히고 있는 김수현 작가의 새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무자식상팔자'는 노부부와 그들의 아들 삼형제 내외 그리고 손자, 손녀에 이르기까지 3세대가 한 시대에 공존하면서 부딪히고 어우러지는 가족드라마. 부모와 자식, 연인과 부부가 서로 마주보며 함께 하는 시간보다 스마트 폰과 함께 하는 시간이 더 많아진 이 시대에, 내리사랑이라는 큰 사랑이 다음 세대로 어떻게 전해지는지 보여주는 가슴 따뜻한 작품.
연희공략: 건륭황제의 여인
건륭 6년. 한 소녀가 언니의 죽음에 대한 진상을 알기 위해 자금성으로 들어가 궁녀가 되고, 궁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어려움을 헤쳐 나가고 이후 건륭 성세에 일조하는 귀비가 되는 이야기
건담 빌드 다이버즈
컴퓨터 가상 공간에서 건프라를 사용하여 다양한 미션을 즐길 수 있는 최신 네트워크 게임 건프라 배틀 넥서스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우리 집 딸은,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아!!
인기 연애 소설가이자 세상 물정 모르는 싱글맘과 연애에 흥미가 없지만 똑 부러진 오타쿠 딸이 펼치는 사랑 이야기
엑설런트 어드벤쳐 3
30년 전 끝내주는 음악을 위해 미래와 과거를 오갔지만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못한 채 시간만 보내다 어느덧 중년이 된 빌과 테드. 그러던 중 그들과 시간여행을 했던 루퍼스의 딸이 나타나 700년 뒤 미래로 빌과 테드를 데려간다. 그리고 또다시 주어진 일생일대의 미션.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인류를 하나로 만들 노래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80분 뒤 세상은 종말한다는 것. 발등에 불똥이 떨어진 빌과 테드는 미래의 자신들에게 미래의 음악을 찾아 또다시 시간여행을 시작한다.
야경꾼 일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
졸업 타임 리미트
졸업식을 앞두고 벌어진 교사 유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4명의 학생들이 모여 펼치는 청춘 미스터리 드라마.
분닥 세인트 2
1999년에 제작되었던 의 속편.
야키메타를 제거하기 위해 옛 동료 노아와 세인트의 도움이 필요하게 된 루이는 맥키니 신부를 살해해 그들을 다시 세상으로 불러내게 되는데...
쿼런틴 2 : 죽음의 공항
LA 를 떠나 캔자스시티를 경유, 내쉬빌에 도착 예정인 민간항공기318기가 이륙한다. 승무원인 제니와 폴라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기내에서 밝은 얼굴로 승객들을 맞으며 비행기는 정상적으로 운행을 시작한다. 유치원 교사라고 자신을 밝힌 헨리가 가져온 애완용 햄스터 상자에서 뭔가에 물린 승객 랄프가 심한 구토와 발작 증세를 보인다. 그를 진정시키려 하지만 진정되지 않고, 기장이 관제탑에 이 사실을 알리자 연방항공청은 즉시 비상착륙 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여승무원 폴라가 난폭해진 랄프에게 얼굴을 물려 심한 출혈을 보이는 가운데 승객들은 동요되고, 비행장에서는 게이트를 열어주지 않는다. 결국 램프 작업장으로 나온 그들은 운영실에서 그들을 가두었으며 이 모든 것이 종말론 교파가 만들어낸 바이러스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승객들은 서서히 서로 물고 물리며 감염되고, 터미널 밖에서는 정부의 생화학 테러 팀이 그들을 노리고 있다. 제니가 남은 승객들을 이끌고 그곳을 빠져나가려고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감염된 채 숨어있는 승객들이 터미널 안에 도사리고 있는데...
일지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사회계급 타파 등 개혁추구세력과 보수세력의 갈등 사이에서 신분을 감추고 활약을 펼쳐 보이는 일지매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의 퓨전 사극 드라마
플래티넘 엔드
'내가 "살아갈 희망"을 줄게'
카케하시 미라이는 가족을 사고로 잃고, 거둬진 친척 집에서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모든 것에 절망한 소년은 중학교를 졸업하는 날, 빌딩 옥상에서 몸을 던진다.
하지만, 소년은 그곳에서 한 천사를 만나게 되는데!?...
킬러 엘리트
영국의 자랑거리 SAS 최고 요원을 암살하라! 석유 전쟁 속에서 자신의 아들을 죽인 SAS 요원을 처치해 달라는 의뢰를 하는 오만의 부족장. 실패를 모르는 본능적인 킬러 대니는 파트너이자 멘토인 헌터를 구하기 위해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임무를 받아들인다. 특수부대를 상대로 자백을 받아내고 사고로 위장하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사랑하는 연인을 뒤로 한 채 타겟들을 하나씩 제거하기 위한 세밀하고 엄청난 계획을 세운다. 깃털처럼 가볍게, 모든 것을 흔적 없이 처리하라! 병적으로 철저한, 고문도 안 통하는 독종의 영국 특수부대 SAS 전직 요원인 스파이크. 그는 세계최강의 영국 특수부대 SAS 전, 현직 요원들의 연이은 죽음에 대한 의심을 품게 되고, 사고사로 위장된 살인 현장에 전문가가 개입됐음을 직감한다. SAS 본부까지 잠입해 요원을 살해하는 그들을 막기 위해 철저한 조사를 통해 배후를 캐내기 시작한다. 자존심을 건 최강 격돌이 시작된다! 스파이크의 추적마저 따돌리며 SAS 요원들을 암살해야 하는 대니의 공격과, 대니로부터 요원들을 지켜야 하는 스파이크의 숨막히는 반격! 여기에 결정적인 한 방을 지닌 전설적인 헌터까지 합류하면서 한치의 양보도 없는 대결이 펼쳐지는데…
니노미야 군에게 애도를
요즘 시대의 러브코미디 작품 주인공으로는 꽤나 드물다 할 수 있는 싸움꾼 고교생 니노미야 슌고. 아무리 봐도 그리 평범해 보이지는 않지만, 어쨌거나 자신은 평범하다고 믿고 있는 슌고의 평화로운 일상은 어느날을 계기로 화려하게 막을 내린다. 누님 료코의 명령으로 슌고는 청순가련한 미소녀 마유와 한 집에서 살게된 것이다. 덤으로 붙어온 마유의 오빠 미키히코는 "마유의 남성공포증을 고치기 위해"라는 명목으로, 이유는 모르지만 마유가 저항없이 접촉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남성인 슌고에게 특훈을 제안한다. 그 특훈의 내용이 바로 '한 방 쓰기', '함께 목욕하기', '함께 잠자기'라는 것. 좋아해야 할 지 거부해야 할 지 알 수 없는 특훈이 시작되지만, 이를 사사건건 걸고 들어오는 한 명의 방해꾼이 등장한다. 무엇 하나 부족할 것 없는 아가씨 호죠 레이카가 슌고네 집의 메이드로 들어온 것이다. 이리하여 시작되는 3파전은 저마다 간직한 비밀들이 속속들이 밝혀지면서 점차 예측 불가능한 구도로 흘러가게 되는데...
돌아온 일지매
태어나자마자 매화가지 아래에 버려졌던 갓난 아이가 평민들을 구하는 의적에서 나라의 운명을 수호하는 전설적인 영웅 일지매로 변모하며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를 펼치는 드라마
배드 블러드 시즌 2
누구도 넘보지 못한 제국이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한다. 수십 년간 몬트리올의 범죄 세계를 지배한 마피아, 비토 리추토. 그의 가족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 드라마.
배드 블러드
누구도 넘보지 못한 제국이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한다. 수십 년간 몬트리올의 범죄 세계를 지배한 마피아, 비토 리추토. 그의 가족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 드라마.
하루의 저주
세상의 전부였던 동생이 죽고 동생의 약혼자와 금단의 사랑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RPG 부동산
마왕이쓰러지고 세계가 평화로워진 지 15년.
‘카자이로 코토네 는 새로운 집을 찾아 "RPG 부동산 에 방문하지만,
사실은 그 곳이 코토네 의 취직처였다
동료들은 자유롭고 장난기 많은 '파’, 일에 엄격한 승려 '루프리아’,
가련한 외모와 정반대의 강인함을 지닌 전사 '라키라'.
‘코토네'는 세 사람과 함께 힘을 모아 집을 구하러 방문하는 색다른 손님들의
억지를 사이좋고 즐겁게 해결하면서 새로운 주거를 제공해 나간다.
소중한 집 찾기는 "RPG 부동산"에 맡겨주세요!
물 속에서도, 구름 위에서도, 어떤 장소라도
반드시 당신이 기뻐해 줄 멋진 집을 찾아내겠습니다!
세이프
삼천만불이 담긴 금고를 열 수 있는 천재 소녀 세 조직으로부터 그녀를 지키고 금고를 열어라! 세상으로부터 소외된 채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출신의 격투기 선수 루크(제이슨 스타뎀). 의미 없는 삶을 포기하려던 순간 루크는 한번 본 숫자는 절대 잊지 않아 조직과 조직을 오가며 암호를 나르는 천재 소녀 메이를 만난다. 중국 범죄조직 삼합회와 러시아 마피아를 비롯한 부패한 뉴욕 경찰까지 삼천만불이 든 금고의 암호를 알고 있는 메이를 노린다. 위험 속에 홀로 남은 메이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찾은 루크는 그녀를 지키기 위해 숨겨온 정체를 드러낸다!
뚜르드 프랑스: 기적의 레이스
소싯적 페달 좀 밟으며 최고의 사이클리스트를 꿈꾸었지만 현실은 사이클 제조 회사의 판매원으로 일하며 매년 ‘뚜르 드 프랑스’를 열심히 시청만(?) 하고 있는 프랑수아. 사이클이라면 진저리를 치는 아내와 골칫덩이 아들과의 여행을 앞둔 어느 날, 회사에서는 프랑수아에게 ‘뚜르 드 프랑스’에서 회사 프로모션 차량의 운전을 제안한다. 비록 선수로서는 아니지만 자신의 어릴 적 꿈이었던 '뚜르 드 프랑스’ 무대에 서게 될 기회를 잡은 프랑수아는 흔쾌히 회사 제안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이 소식을 들은 아내와 아들은 집을 나가버리고 설상가상으로 떠나는 아내를 잡으려다 프로모션 행사를 망쳐버린 프랑수아는 해고까지 당한다. 하루 아침에 가족은 물론이요, 꿈의 무대에 설 기회마저 잃어버린 프랑수아... 혼자만의 '뚜르 드 프랑스’를 위한 힘겨운 페달을 밟기 시작한다. 어릴 적 꿈과 떠나버린 가족, 그리고 사라진 희망이 다시 보일 때까지! 그의 도전은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
로드 넘버원
6.25 전쟁이라는 역사의 폭풍우를 견디고 피어난 들꽃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우리들의 완벽한 세계
벚꽃이 흩날리던 따스한 봄날, ‘카와나(스기사키 하나)’는 고등학교 농구부 에이스 선배 ‘이츠키(이와타 타카노리)’에게 첫눈에 반한다. 미술부였던 ‘카와나’는 그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지만, 고백할 용기도 못 내고 그 사랑은 끝나버린다. “이 계절이 되면, 첫사랑이 떠오른다” 인테리어 회사에 입사한 ‘카와나’는 협력사 미팅 자리에서 우연히 첫사랑 ‘이츠키’와 재회한다. 휠체어를 타고 있지만, 여전히 건축가의 꿈을 이루려 노력하는 ‘이츠키’의 반짝이는 모습에 다시 사랑에 빠진 ‘카와나’. 하지만 사고 이후 모든 상황이 달라진 ‘이츠키’는 ‘카와나’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숨기려 하는데…
콜드 케이스 시즌 2
필라델피아 강력계 형사, 릴리 러시를 중심으로 구성된 미제 사건 전담반이 오랫동안 잊혀진 미해결 사건들을 새로운 관점에서 추적해 가는 과정을 그린다.
정육점의 비밀
덴마크의 작은 푸줏간, 고용주의 독선적인 경영 방식을 참아가며 일하던 스벤트과 비야른은 오랜 계획 끝에 독립해 자신들만의 푸줏간을 낸다. 하지만 개업한 지 며칠이 지나도록 손님은 오지 않고 파리만 날릴 뿐이다. 낙담해 있는 그들 앞에 냉동실 안에 들어갔던 전기 수리공이 얼어죽는 사고가 벌어지고, 시험삼아 시체의 다리에 붙은 살을 잘라 손님에게 팔아본 스벤트는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을 발견한다. 음울하지만 차분한 톤으로 다듬어진 블랙 유머를 통해 결국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인정과 사랑이라는 사실을 담담하게 그려내는 덴마크의 ‘인육 드라마’. 사람 고기를 팔아 성공하는 정육점의 이야기는 예전에도 많았지만, 에서는 인육이라는 소재가 공포나 잔혹한 코미디의 소재가 되는 대신 조금 더 철학적(?)으로 사용된다.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룬 정육점의 카운터 뒤에서 모두의 주목을 받는 일이 최상의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스벤트에게 인육은 결핍되어 있던 사랑과 인정, 나아가 권력을 제공해 주는 도구가 된다. 또한 교통사고에서 혼자 살아남아 정신이상이 된 후 동물 인형을 들고 다니며 유난히 동물에 집착하는 동생을 둔 비야른은, 소시지로 만들어버린 후 그다지 동물과 차이가 없어 보이는 인간의 육체를 보면서 자신이 혐오하던 동물성에 대한 새로운 결론을 내리게 된다. 과장 없는 웃음과 인간에 대한 섬뜩한 깨달음을 동시에 주는 작품.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헤드헌터
FBI가 사용하는 전문 심리 기법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탁월한 헤드헌터 ‘로저(엑셀 헨니)’는 고가의 미술품을 훔치고 대신 위작을 걸어놓는 행위를 비밀리에 일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의 소개로 만난 ‘클라스(니콜라이 코스터-월도)’가 루벤스의 사라진 명화를 소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로저는 그림을 훔쳐 거액을 챙기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다짐한다. 하지만 그 마지막 한 탕에서 모든 일이 엇나가기 시작하고, 설상가상으로 아내가 클라스와 외도를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마저 밝혀지는데… 애써 훔친 그림으로 한몫 벌기는커녕 도리어 사람 사냥꾼에게 쫓기는 신세에 처하는 로저. 그는 클라스의 정체를 밝히고 자신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까?
인혁인
장의사에서 일하는 주석두는 주인 이숙공과 함께 부호였다가 마인상의 대에 와서 가세가 기운 마씨집으로 장례를 치르러 간다. 고향을 떠났던 마인상은 주검으로 돌아오고 처를 자처하는 여인은 만삭이다. 이숙공과 총장은 이씨의 임신을 기뻐하나 주석두는 마인상이 성불구자임을 상기하고 의심한다. 종이사람으로 가장하여 영안실에 숨어든 주석두는 마인상이 조상들의 부장품을 꺼내려고 죽은척 한 것임을 안다. 짜고온 문상객들은 마인상의 자식에게 거대한 유산이 남겨져 있음을 알고 마인상을 살해한다. 원귀 마인상이 주석두에 떨어져 주석두가 죽자 약혼녀는 주술로 부활시킨다.
분신사바: 소녀의 저주
‘민’이 친구들과 차린 앱 개발 회사는 매출 부진으로 파산의 위기를 맞지만 때마침 찾아온 중년 부인이 거액의 계약금과 함께 미완성 앱 분신사바를 마무리 해달라는 의뢰를 맡긴다. 분신사바 앱은 놀라운 적중률을 보이고 ‘민’과 친구들은 대박을 예감하며 기뻐한다. 분신사바 앱이 완성에 가까워질수록 ‘민’은 무언가 자신을 쫓는 것 같은 기분에 불안함을 느끼고 친구들 또한 귀신이 보여 혼란스러워한다. 불행한 일이 반복되자 그들은 잊고 있던 한 소녀에 대한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나고 결국 운명을 바꾸는 퇴마 의식을 시작하는데…
보스 따님과 돌보미
귀찮은 일은 폭력으로 해결하며, 어둠의 세계에서 ‘사쿠라기 조직’의 악마라고 불리던 ‘키리시마 토우루’. 어느 날 갑자기, 사쿠라기 파의 보스로부터 불려온 키리시마는, 보스의 외동딸 야에카를 돌보는 담당자로 임명되는데....!? 젊은 우두머리와 보스의 외동딸 하트풀 코미디-! 두 사람의 새로운 일상이 시작된다!
분신사바: 친구의 저주
어린 시절 학교에서 분신사바 놀이를 하다 친구를 잃은 만윤(신재이)은 나이가 들어서도 그 당시가 떠올라 혼란스러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만윤의 남자친구이자 사업가인 모한(강성구)은 만윤과 친구들이 다녔던 초등학교를 사들여 철거를 하는 일을 맡게 되고, 과거 후유증에 힘들어 하는 만윤을 위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를 즐기던 만윤과 친구들은 어둠으로 인해 길을 잃게 되고 모교에서 밤을 보내기로 한다. 하지만 이내 미스터리한 사건이 벌어지면서 일행이 하나씩 사라지기 시작하는데…
분신사바 2
송치엔은 미국에서 돌아온 옛 친구 나나와 함께 살게 되는데 나나의 이상한 행동을 본 송치엔은 2년 전인 대학교 졸업 직전에 자살을 한 샤오아이를 떠올린다. 그리고 그때부터 송치엔의 친구들인 배드민턴 국가대표 홍뤠이, 잘 나가는 미녀배우 위페이, 영화감독의 꿈을 키우고 있는 양쩡, 이런 친구들이 하나 둘씩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송치엔은 친구들의 죽음을 보면서 샤오아이의 자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기로 결심한다. 결국 이 모든 것이 불의의 사고와 생활고로 돈이 궁해진 홍뤠이가 같은 친구인 기업가의 사위 후보 여우펑에게 옛 연인과의 동침을 찍은 동영상으로 협박을 하면서부터 벌어진 일을 알게 되는데...
분신사바 3
예전의 기억을 잃고 정신병원에 갇혀 있던 ‘리나’. 그녀는 보고 싶은 어린 딸 ‘샤오아이’를 만나기 위해 병원을 탈출한다. 하지만 그녀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리나에게 아이가 없다고 말하며 샤오아이를 숨긴다. 우연한 교통사고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리나는 간신히 딸 샤오아이를 만난다. 할아버지가 물려준 외진 마을의 저택에서 둘만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 리나와 샤오아이. 그러나 행복도 잠시, 리나의 주변에서는 계속해서 기분 나쁜 일이 벌어진다. 집에서는 밤이 되면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리고, 동네 사람들은 하나같이 음침하고 수상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리고 날로 예민해져 가는 리나의 앞에 나타난 여학생 ‘웬웬’은 집에 살고 있는 귀신을 불러내기 위한 위험한 주문을 제안하는데...
전설의 고향 1996
여름. 납량특집. 그리고 전설의 고향
한국인들의 가슴 깊숙이 남아있는 공포물의 원형은 뭐니뭐니 해도 "전설의 고향"이다. 어린 시절, 우리는 여름 밤마다 머리끝까지 덮어 쓸 이불을 미리 준비해 놓은 채, TV에서 그 음산한 음악이 흘러나올 시간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기억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 "전설의 고향"을 통해 우리는 이젠 귀를 통해 전해들을 수 없어진 할머니의 옛날 이야기를 대신 들었고 우리가 어린 시절에 살던 동네에 어린 향토담을 접할 수 있었으며, 우리가 위의 아이들에게 직접 들려줄 수 있게 된 구미호 나 천년 묵은 이무기 나 백일홍 같은 옛 이야깃 거리들을 만났다. 전설의 고향은 단순한 공포물을 뛰어넘어 훈훈한 미담과 담백한 교훈으로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우리가 우리 문화의 뿌리와 조우할 수 있도록 도왔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의 아이들은?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 이제 아이들은 인터넷이나 세계화된 매스미디어의 영향으로 전 세계의 세련된 문화 콘텐츠를 거의 실시간으로 즐긴다. 바야흐로 각국의 문화가 상품으로 가공되어 소설이나 영화, 드라마 등 여러 형태로 소비자를 공략하느라 여념이 없는 문화 전쟁의 시대다. 여름용 납량특집 콘텐츠 또한 마찬가지다. 우리는 매 여름마다 할리우드산 대형블록버스터 공포물들을 만난다. 하지만 물 밖에서 건너온 그 공포물들은 피와 살점이 화면 가득 튀기는 슬래셔 무비이거나, 아무 죄없는 사람들이 영문도 모른 채 줄줄이 죽어나가는 연쇄 살인물이거나, 국적 불명의 괴수 영화일 따름이다. 과연 그런 것들이 나의 아이들과 아무런 제약 없이 접촉하게끔 허락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면, 부모의 한사람으로서 어쩔 수 없는 가슴의 통증을 느끼게 된다.
다시 전설의 고향이 돌아와야 할 때
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8월 한복판에 "전설의 고향"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와야 하는데는 세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한국적 공포물의 전형으로, 여름 킬러 콘텐츠라는 검증된 역사가 있다.
둘째, 우리 아이들은 국적 불명의 호러물이 아닌 우리 문화의 열매를 접해야 한다.
셋째, 해학과 풍자, 교훈과 미담이 함께하는 한국적 여름 문화 콘텐츠의 부활이다.
이에 고전 사극 형식이라는 기존의 전설의 고향 틀은 유지한 채, 현대화된 스토리 구조와 참신한 소재 신선한 연출로 무장한 2008 돌아온 전설의 고향 여덟편을 제작한다.
나우 앤 덴
쉘비 마을에는 12살의 네 명의 소녀가 살고 있다. 이들은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사이로, 무서울 것이 없어 남자애들조차 접근을 두려워하는 튼튼한 우정을 자랑한다. 순진하고 수줍음을 많이 타는 소녀인 크리시(리타 윌슨)는 엄마의 성교육 또한 엉뚱한 방향으로 받아들이고, 말괄량이자 남자만 보면 두드러기가 났던 로버타(로지 오도넬)는 핸섬한 남자애 앞에선 기를 못핀다. 육체파 배우가 꿈인 티니(멜라니 그리피스)는 벌써부터 아카데미 수상 소감을 연습하는 맹랑한 소녀이고, 사만다(드미 무어)는 침착하고 얌전하면서도 미스테리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냉철함을 동시에 지녔다. 그러던 어느날 밤, 사랑과 영혼과 죽음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이들은 25년전 이들과 비슷한 나이로 죽은 죠니라는 한 소년의 영혼을 불러내기 위해 마을 공동묘지에 모인다. 여기서 우연히 이 소년의 죽음을 둘러싸고 뜻밖의 의혹이 있다는 점을 알게 된다. 이후 네 명의 소녀들 사이에선 보이지 않는 오해와 분열이 일어나고...
전설의 고향 2008
여름. 납량특집. 그리고 전설의 고향
한국인들의 가슴 깊숙이 남아있는 공포물의 원형은 뭐니뭐니 해도 "전설의 고향"이다. 어린 시절, 우리는 여름 밤마다 머리끝까지 덮어 쓸 이불을 미리 준비해 놓은 채, TV에서 그 음산한 음악이 흘러나올 시간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기억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 "전설의 고향"을 통해 우리는 이젠 귀를 통해 전해들을 수 없어진 할머니의 옛날 이야기를 대신 들었고 우리가 어린 시절에 살던 동네에 어린 향토담을 접할 수 있었으며, 우리가 위의 아이들에게 직접 들려줄 수 있게 된 구미호 나 천년 묵은 이무기 나 백일홍 같은 옛 이야깃 거리들을 만났다. 전설의 고향은 단순한 공포물을 뛰어넘어 훈훈한 미담과 담백한 교훈으로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우리가 우리 문화의 뿌리와 조우할 수 있도록 도왔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의 아이들은?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 이제 아이들은 인터넷이나 세계화된 매스미디어의 영향으로 전 세계의 세련된 문화 콘텐츠를 거의 실시간으로 즐긴다. 바야흐로 각국의 문화가 상품으로 가공되어 소설이나 영화, 드라마 등 여러 형태로 소비자를 공략하느라 여념이 없는 문화 전쟁의 시대다. 여름용 납량특집 콘텐츠 또한 마찬가지다. 우리는 매 여름마다 할리우드산 대형블록버스터 공포물들을 만난다. 하지만 물 밖에서 건너온 그 공포물들은 피와 살점이 화면 가득 튀기는 슬래셔 무비이거나, 아무 죄없는 사람들이 영문도 모른 채 줄줄이 죽어나가는 연쇄 살인물이거나, 국적 불명의 괴수 영화일 따름이다. 과연 그런 것들이 나의 아이들과 아무런 제약 없이 접촉하게끔 허락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면, 부모의 한사람으로서 어쩔 수 없는 가슴의 통증을 느끼게 된다.
다시 전설의 고향이 돌아와야 할 때
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8월 한복판에 "전설의 고향"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와야 하는데는 세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한국적 공포물의 전형으로, 여름 킬러 콘텐츠라는 검증된 역사가 있다.
둘째, 우리 아이들은 국적 불명의 호러물이 아닌 우리 문화의 열매를 접해야 한다.
셋째, 해학과 풍자, 교훈과 미담이 함께하는 한국적 여름 문화 콘텐츠의 부활이다.
이에 고전 사극 형식이라는 기존의 전설의 고향 틀은 유지한 채, 현대화된 스토리 구조와 참신한 소재 신선한 연출로 무장한 2008 돌아온 전설의 고향 여덟편을 제작한다.
3% (3percent, 3%, 3프로, 삼프로) 시즌 3
번영과 폐허, 두 세계로 철저히 양극화된 미래의 세상. 폐허의 땅에서 벗어나 번영의 땅으로 갈 3%의 엘리트로 선발될 기회는 평생 단 한 번뿐이다.
전설의 고향 2009
여름. 납량특집. 그리고 전설의 고향
한국인들의 가슴 깊숙이 남아있는 공포물의 원형은 뭐니뭐니 해도 "전설의 고향"이다. 어린 시절, 우리는 여름 밤마다 머리끝까지 덮어 쓸 이불을 미리 준비해 놓은 채, TV에서 그 음산한 음악이 흘러나올 시간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기억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 "전설의 고향"을 통해 우리는 이젠 귀를 통해 전해들을 수 없어진 할머니의 옛날 이야기를 대신 들었고 우리가 어린 시절에 살던 동네에 어린 향토담을 접할 수 있었으며, 우리가 위의 아이들에게 직접 들려줄 수 있게 된 구미호 나 천년 묵은 이무기 나 백일홍 같은 옛 이야깃 거리들을 만났다. 전설의 고향은 단순한 공포물을 뛰어넘어 훈훈한 미담과 담백한 교훈으로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우리가 우리 문화의 뿌리와 조우할 수 있도록 도왔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의 아이들은?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 이제 아이들은 인터넷이나 세계화된 매스미디어의 영향으로 전 세계의 세련된 문화 콘텐츠를 거의 실시간으로 즐긴다. 바야흐로 각국의 문화가 상품으로 가공되어 소설이나 영화, 드라마 등 여러 형태로 소비자를 공략하느라 여념이 없는 문화 전쟁의 시대다. 여름용 납량특집 콘텐츠 또한 마찬가지다. 우리는 매 여름마다 할리우드산 대형블록버스터 공포물들을 만난다. 하지만 물 밖에서 건너온 그 공포물들은 피와 살점이 화면 가득 튀기는 슬래셔 무비이거나, 아무 죄없는 사람들이 영문도 모른 채 줄줄이 죽어나가는 연쇄 살인물이거나, 국적 불명의 괴수 영화일 따름이다. 과연 그런 것들이 나의 아이들과 아무런 제약 없이 접촉하게끔 허락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면, 부모의 한사람으로서 어쩔 수 없는 가슴의 통증을 느끼게 된다.
다시 전설의 고향이 돌아와야 할 때
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8월 한복판에 "전설의 고향"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와야 하는데는 세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한국적 공포물의 전형으로, 여름 킬러 콘텐츠라는 검증된 역사가 있다.
둘째, 우리 아이들은 국적 불명의 호러물이 아닌 우리 문화의 열매를 접해야 한다.
셋째, 해학과 풍자, 교훈과 미담이 함께하는 한국적 여름 문화 콘텐츠의 부활이다.
이에 고전 사극 형식이라는 기존의 전설의 고향 틀은 유지한 채, 현대화된 스토리 구조와 참신한 소재 신선한 연출로 무장한 2008 돌아온 전설의 고향 여덟편을 제작한다.
볼트론: 전설 속의 수호자 시즌 6
뜻밖의 운명을 마주한 다섯 명의 우주 비행사 훈련생들. 그들 앞에 엄청나게 강력한 로봇, 볼트론이 나타난다. 다섯 영웅들이여, 이제 악당 자르콘으로부터 우주를 지켜라!
모즈 MOZU 〜때까치 우는 밤〜
2014년 4월 TBS와 WOWOW 공동제작 10부작으로 방영된 ‘MOZU 시즌1 - 때까치 우는 밤’은 그
어둠 속에서 비밀스럽게 일어나는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는 이들의 활약상을 담았다.
니시지마 히데토시, 카가와 테루유키, 마키 요코 주연.
평화롭던 도쿄 중심가에서 일어난 폭탄 폭발 사건. 유능한 공안경찰 쿠라키 나오타케는 이 사건으로
아내를 잃는다. 마침 폭발의 중심에 있었던 공안경찰 출신의 아내는 현장에서 즉사한다. 경찰
상층부는 이 사건을 대강 마무리하려고 하지만 쿠라키는 그 진실을 찾아내려 한다.
사건 수사팀의 민완 형사 오시마 료타(카카와 테루유키 분). 사건의 진실이 은폐되는 것을 느끼고
분개한다.
쿠라키와 오시마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하고 공안의 비밀 부서에 소속되어 있던 아케보시
미키(마키 요코 분)가 그들과 함께 한다.
사건의 진상에 접근할수록 깊은 어둠이 그들을 덮쳐 온다. 공안 상층부만 알고 있는 비밀 작전,
의문의 연쇄 살인범 그리고 전직 공안이 관여하고 있는 보안 회사. 세 사람의 분투로 사건의 진실이
하나 둘 밝혀지고 테러도 진압하지만 엔딩이 개운하지는 않다. 진실은 또다시 어둠 속에 묻혀버리고
세상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간다.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 시즌 1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 시즌 1》은 MBC 드라마넷에서 2007년 10월 13일부터 2007년 12월 29일까지 방영된 드라마로, 대한제국 시기를 배경으로 미스터리와 과학이 만나는 퓨전 추리 과학 사극이다.
MBC에서 방영된 추리다큐 별순검을 모태로 하고 있으며, 《CSI》나 《춤추는 대수사선》과 같은 추리물을 표방한다. 시즌 1이 인기리에 방영되면서 시즌 3까지 이어졌다.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
가수 활동을 접고 휴식을 보내던 사고뭉치 악동 3인방 앨빈, 사이먼, 테오도르는 때마침 아빠의 청혼 계획을 알게 된다. 여자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난 아빠를 쫓아 마이애미로 향한 앨빈과 슈퍼밴드! 비행기에서 대소동으로 탑승 금지령은 물론 항공사 보안요원 석스의 추격까지 쉴 새 없이 터지는 사건사고들로 마이애미는 점점 더 멀어져만 가는데…… 과연 칩멍크 3인방은 아빠의 청혼을 막을 수 있을까?
숨도 쉴 수 없는 여름
무호적으로 지내던 여자와 구청 야간 임시 직원의 잔잔한 이야기.
약속의 땅
마을에서 외톨이 취급을 받는 다케시는 중고 물건을 고쳐 되파는 일로 생계를 꾸리며 어머니를 모시고 산다. 어느 날, 마을 근처의 논 한가운데 있는 Y자 모양의 교차로에서 초등학교 학생 아이카가 유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아이카의 친구 츠구미는 아이카가 납치되기 불과 몇 분 전까지 함께 있었기 때문에 너무 괴롭고 힘든 입장이다. 12년 후 츠구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을 시작한다. 어느 날 그녀는 마을 축제에서 다케시를 만나서 그의 힘겹고 어려운 처지를 공감하게 된다. 축제가 열린 날, 과거의 그 교차로에서 한 소녀가 실종되고 마을 사람들은 다케시를 의심한다. 절망에 빠진 다케시는 마을로 돌아가 사람들의 접근을 막으려고 집에 불을 지른다. 일 년 후 도쿄에 살고 있는 츠구미는 마을 축제 준비를 도우려고 고향에 돌아와 교차로 너머 고령의 주민들이 사는 지역에 거주하는 홀아비 양봉업자 젠지로를 만나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을 세우지만 실패하고, 결과적으로 젠지로는 마을 사람들로부터 배척당한다. 젠지로는 점점 커져만 가는 고립감으로 인해 결국 끔찍한 범죄의 막다른 골목에 도달한다.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 시즌 2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 시즌 1》은 MBC 드라마넷에서 2007년 10월 13일부터 2007년 12월 29일까지 방영된 드라마로, 대한제국 시기를 배경으로 미스터리와 과학이 만나는 퓨전 추리 과학 사극이다.
MBC에서 방영된 추리다큐 별순검을 모태로 하고 있으며, 《CSI》나 《춤추는 대수사선》과 같은 추리물을 표방한다. 시즌 1이 인기리에 방영되면서 시즌 3까지 이어졌다.
톳카이 ~불량 채권 특별 환수부~
1996년 버블 경제를 빙자한 악질 채무자들로부터 불량 채권 회수를 위해 팀이 결성되고 국민의 세금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그린 이야기
레이 도노반: 더 무비
유명인들의 뒤처리나 골칫거리 문제들을 깨끗하게 처리해주는 남자의 이야기
토쿠소우
비밀의 베일에 싸여 있던 수사기관 '특수검찰'의 조직 논리, 검사의 갈등, 검찰과 언론의 관계 등 결코 공개할 수 없었던 검찰청 내부의 알려지지 않은 어둠의 실태를 그리는 드라마
걸스 라이프
섹스 장면을 인터넷으로 내보내는 회사인 ‘프라이멀’에서 배우로 활동하던 문은 국제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포르노 스타다. 문은 친구인 제시의 부탁으로 그의 약혼자를 유혹해 그가 흔들리는 지를 시험하게 된다. 문은 자신에게 순순히 넘어오는 친구 제시의 약혼자를 보고 이렇게 자신의 배우자나 약혼자의 애정을 확인해 보려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그녀는 소위 ‘애정 확인 서비스’라는 것을 만들어서 사람들이 배우자나 연인의 진짜 속마음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어느 날 한 의뢰인이 그녀에게 남편을 시험해 줄 것을 부탁하고, 그 의뢰인의 남편인 테리가 문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되자 그녀에게 앙심을 품게 된다.